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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명절, 추수감사절!

해마다 그래도 어찌어찌 터키도 먹으며 파티 분위기도 즐겨보고,

어느해는 삼삼오오 모인 외로운 타향살이 한국인끼리 모여 으싸으싸하며 즐겨도 봤는데,

올해는 이사하고 짐정리에 정신없다보니 남의나라 명절인데 뭐라고,,,하며 대수롭게 넘기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의미한...이라고 해도 미국에 산다고 한국의 추석도 패스, 남의 나라 명절이라고 땡스기빙날도 패스한다 생각하니 막상 아무것도 해놓지않은 상차림과 정적이 느껴지는 조용한 집안의 우리둘 모습에 급우울해지긴 하더라는. 

그래도 명절인데, 우리도 한잔할까?

남편의 제안에 지난번 한국마트에서 사온 문어숙회와 매실주로 조촐한 상차림을 차렸다.

그리고 두런두런 우리 둘만의 파티를 즐겨본, 너무도 정막한? Happy thanksgiving day! 

한쪽 면에서 찍고보니 이건 왕후의 밥 걸인의 찬도 ​아닌 마치 어느 싱글녀(남)의 혼술 분위기같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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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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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에서 살짝 걸어 커브만 돌면 나오는 매장 입구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던 스타벅스도 블르보틀이나 코스타 처럼 다양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가 커피시장에 부각되며 치열한 경쟁에 올랐다. 살아남기위해 스타벅스에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 그결과 오픈한 카페가 스타벅스 리저브!

정확한 이름은 Strarburks Reserve Roastery and Tasting Room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 테이스팅 룸)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시애틀의 위엄답게 2014년, 리저브카페도 시애틀에 가장 먼저 선보였다. 

그 이후 뉴욕은 물론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 우리나라 한국의 서울 등 세계 각국으로 뻗으며 각광을 받는 추세다.

어쨌든 말로만 듣고 온라인으로만 읽던 그 1호점 카페가 바로 우리가 머무는 호텔 옆에 있다니 이 아니 반가울소냐.ㅎㅎ

스타벅스는 불매를 외치면서도 관광코스라는 명분하에 한번은 들러 구경해줘야 한다며 들어갔다.(내가 생각해도 쩌는 자기합리화라니..흠흠)




 여기서 잠깐 🤚

Reserve란 원래 '저장'이라는 와인 용어라는데, 오랫동안 숙성한 품질좋은 와인에 리저브라는 라벨을 추가해 판매한단다.

이를 차용해 만든 이 카페, 스타벅스 리저브는 세계 유명하고 인기있는 커피를 소량 생산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그외에도 숙련된 커피 마스터가 뽑아내는 핸드드립 부터 특별 진공압착 방식의 커피머신을 사용해 추출하는 등 최상급의 추출머신으로 다양한 레서피의 커피맛을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커피의 모든곳이라 할만하다.




Bar 형태의 테이블부터 넓은 매장 사이사이 곳곳에 놓인 이쁜 테이블에 앉아 다양한 방법의 커피를  즐길수 있다.




텀블러와 머그, 다양한 커피빈, 핸드드립 주전장, 에코 백 등 다양한 굿즈가 

일반 매장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단연 돋보였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마음의 소리, "어머~이건 꼭 사가야해~" ㅎㅎ

 




이성으로 눌러도 본능에 충실했던 마음. ㅠㅠ 

매장을 털고픈 마음 털어버리고 눈에 밟힌 머그컵 두개로 타협을~

여행중에도 깨질까 부서질까 소중하게 품에 안고 왔는데..

이건 시간이가도 후회없는, 실용률 100%의 나의 최애 커피잔이 되었다는. 



카페에 제법 큰 규모로 매장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한 로스팅 기계가 관광객의 볼거리.

원두의 종류에 따라 로스팅 과정을 거치는 커피...향이 카페 전체를 감싸고 있다.







커피와 함께 즐길수 있는 후식 케이크부터 한끼 식사대용의 샌드위치, 핏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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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프라자'는 내가 사는 이곳에선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인마트중 하나다. 

들으면 마치 롯데그룹에 소속된 유통기업중 하나 같지만 전~혀 무관한 그러나 나름 30년의 긴 역사(?)가 있다, 

풀명칭은 롯데, 아씨 플라자로 정확히 내가 사는 이곳 메릴랜드 그것도 지지난주까지 살던 락빌에서 처음 시작이 되어 이곳 주요 도시와 디씨 등 확장을 해가며  미국 특히 동부에선 제법 알아주는 큰  한인마트로 성장했다.

없는게 없을 만큼 다양한  한국 식품을 공급하고 있는데..10여년을 넘게 살아도 아씨 자체 브랜드의 식자재는 볼때마다 짝퉁같은 느낌 뿐이다. 

처음엔 무슨 이런 듣보잡 제품이 있지 했는데 이곳에선 나름 큰 유통업체다. 

가끔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듯 오리지널 포장을 교묘하게 카피해 자세히 안보면 순간 대기업 브랜드 제품인 듯 구매하도록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묘한 재주도 있다.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영 신뢰감이 들지않아 선택의 여지없어 울며겨자먹기식 구매 제품  빼고는 눈길은 안주고 살았는데, 언젠가 우연히 포장된 음식속에서 곰팡이가 폴폴 혹은 꾸물대는 작은 애벌레를 발견한 이후론 결코 손대지않는 브랜드중 하나다. 

그렇다고 대기업 유통업체를 무한 신뢰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아씨 제품은 유독 볼때마다 개운하지 않은 느낌인지라. ㅠㅠ

그치만 기존 유명 대기업 제품과 비교될만큼 가격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이곳  소비자들에게 먹히는거 보면 나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고개가 갸우뚱해질때는 종종 있다.

무튼, 그 '아씨' 제품이 요근래에 미국 그로서리 마켓에 제법 눈에띄게 많이 유통중이다. 

라면이나 국수, 김치, 각종 양념 등은 자주봐서 이젠 낯설지 않을 정도로 나름 이름값?을 하는구나 싶지만 다른 제품을 카피하는 행위를 봐선  여전히 나에겐 신뢰감이 안든다. 

그러던 얼마전 미국마켓에서 이 캔음료를 보고 뜨악 했다

쌕쌕인듯 쌕쌕아닌...쌕쌕 같은 너..는 무늬만 쌕쌕? 

급궁금증이 이는건, '롯데그룹'에서 단지 '롯데' 상표만 빌려 쓸수가 있는건지,

혹은,  상표 무단 도용을 하며 안걸리면 땡큐, 걸리면 벌금( 걸려도 벌금이 미약하다는 이야기도 떠돌아 벌금물고 판매해서 수익 올리고 하는건지..)내면 그뿐인건지. 

정말 정교(?)하게 잘만들어서 무심한 사람은 우리가 아는 그 쌕쌕 이구나 할수도 있는 이 음료. 과연 맛도 같을지 새삼 궁금해지긴 하....지만 굳이 사먹고싶은 생각은 안든다는. ㅋ


다른 미국 음료들과 나란히? 서있는 포도맛 쌕쌕,



짝퉁 혹은 정정당당 판권만 사서 유통하는 무늬만 쌕쌕 포도맛?


오리지날 쌕쌕 포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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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는 말이지만 확실히 디씨에 살면서 가장 좋은 혜택중 하나는 무료 박물관을 드나들수 있다는거?!

그럼에도 서울에 살면서 남산 안가는 이치같은?? ㅎㅎ 자주 가게되진 않지만,

맘만 먹으면 보고싶은 전시를 볼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다.


수시로 바뀌는 특별전들, 

이번엔 아트 갤러리 한쪽 룸에서 부다전이 열렸다.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서도..간김에 한번 휘리릭~

하나하나 찬찬히 읽으며 둘러보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대략 20분-30분이면 끝나는 작은 규모의 전시였지만 뭐 나름 재미있게 둘러봤다.



▲ 특별전 입구! 부다를 만나러 고고~




▲ 각 나라별 유명 사찰을 찍어 소개했다. 


▲ 한국인이라고 이런곳에만 오면 한국만 보인단 말야~~~ ㅎ




▲ 세계 각국의 부다상을 모두 모아



▲ 티벳 성지(재현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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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근처에 사는 최대 장점은 박물관을 수시로 그리고 무료로 드나들수 있다는거?

더구나 아트 갤러리에 때때마다 열리는 특별전만 찾아봐도 마음의 수양을 쌓는 느낌이랄까.


이번엔 19세기 중반 프랑스 화가 Jean Baptiste Camile Corot의 여성 인물화 전시회가 열렸다.

카미유 코로는 부유한 포목상인의 아들로 태어난만큼 어려운 동료화가를 도와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자연주의 화가 코로는 가장 뛰어난 풍경화가로 꼽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의 풍경화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단다.

또한 그의 초상화는 르느와르, 드가, 세잔, 피카소 등의 인물화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는데 정작 그가 그린 초상화는 그가 죽기전까지는 큰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고. 


나는 생소하기만한 화가, 내 미술관 파트너 Lia는 좋아하는 화가,
어쨌든 Lia의 제안으로 햇살좋은날 그의 전시를 보기위해 미술관을 찾았다.


▲ 특별전 입구 'Carot Women' 전시회




▲ Agostina




▲ Young Woman 



▲ 그가 그린 초상화는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운 풍경화에 지쳐 사실적인 일상의 모습인 인물화, 서민층의 젊은 여성을 모델로 그려졌다고. ▼ 







▲ 전시된 그림에 집중하는 관람객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 박물관을 사랑하는 Lia쌤 의 뒷모습.





.

.

.

그리고 또 다른 전시관엔




▲ 특별전은 아니지만 보트와 관련된 예술을 총집합시킨 전시관





▲ 한두군데씩 새로운 작품들을 전시해둬서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 올때마다 새롭다.


미술관에 다녀오면 기분이 좋다.

화가를 몰라도, 그림에 대해선 뭣도 몰라도 좋은 그림을 보고오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달까? 기분탓이겠지만 ㅎㅎ 

자~마음의 양식을 채웠으니, 이제 뱃속에 양식을 채우러 고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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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살았는데 이번에 알게된 National Postal Museum!

유니온 역 바로옆에 위치한 이 우체국 박물관은 디씨답게 역시나 입장 무료.

엄마와 언니의 방문덕에 디씨를 훑으면서 들르게 되었다.



지하철을 타고 내려 역을 빠져나오면 바로 5분도 안되는 곳에 위치한 박물관 입구.


들어가면 다소 작은 전시관이 여러게 있고,

그 몇 안되는 전시실을 휘리릭 돌아도 반나절도 안되는 규모



이곳 우체국 갤러리방은 Pimco의 설립자이자 우표 수집가인 Wiliam H. Gros라는 사람이

국립우편박물관에 천만 달러를 기부하여 그를 기리기위해 만든 화랑이라고. 

2013년에 개관했단다.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우편 찍는 방식을 재현중.

친절한 설명과 함께 우표를 찍은 기념 엽서는..아이들에게만 지급.

조카녀석들이 즐겁게 받아 챙겼다. ^^ 





우표로 장식한 천장 조형물들이 멋스럽다.



우체국 박물관 답게 우표가 다양한 방식으로 가장 많이 전시되어있는.





이곳은 직접 내 얼굴을 넣어 우표를 만드는 컴퓨터.

배경을 골라 선택하고, 날짜를 새겨넣고 포즈~~

잠시후에 컴퓨터로 사진이 인쇄되고 내 이메일 계정으로 보낼수가 있다.

또 1인당 5장씩 가져갈수 있는 옛날 우표들이 한가득 놓여있다.




엄마랑 함께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우표!...지만 5센트. ㅋㅋ

다행히 사람이 없어 개인우표도 각각 만들고..이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Current Exhibitons



한층 내려가면 홀에 세계 각국의 우체통이 전시되어있다.




눈에 익은 제비가 상징인 한국 우편함. 반갑다~ ^^






우편물의 운반책 마차가 멋스럽게 놓여있고.




미국의 우체국 차랑도 전시되어있다.



이외에도 무료 그림 엽서와 곳곳에 놓인 우표로 만든 액자들은 이쁜 포토존으로 손색없고,

편지랑 관련된 우체국 박물관인지라 기념품 상점에도 앙증맞은 물건들이 볼거리.

시간에 쫒겨 오래 있진 못했지만 볼건 다 본, 유명세를 타진 못한 우체국 박물관(<=나만 몰랐나? ㅠㅠ)

혹시 안가봤다면 한번쯤 관광할만 한 이곳 추쳔 꾸욱~!



📮 2 Massachusetts Ave. NE, Washington, DC 20002

https://postalmuseum.si.edu

 Open : 10AM-5:30PM(Everyday)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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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욕실에 들어갈때마다 새소리가 간간히 들리는거다.

급기야 듣기좋던 새소리가 소음처럼 커지기 시작, 어디서 들리나 찾다보니 환기구 저너머에서 오는듯 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비릿한 내음이 올라오기 시작, 하~ 날씨가 추워 새들이 환기구 속으로 들어왔다가 출구를 못찾았다는 생각이 번득 스쳤다. ㅠㅠ

호들갑스럽게 오피스로 달려갔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닌 불여일청 동영상을 찍어 보여주고 들려주니 처음있는 일은 아니라는듯 '새가 들어왔구나, 오케이~ 곧 사람 보낼께.' 그런다.

그리고 5분도 안되 핸디맨 도착,

욕실로 직행하는데 쳐다볼까하다 집으로 날아들어오면 어쩌나 싶어 욕실문을 꼭꼭 닫아주고 일이 끝나길 기다렸다.





​▲ 소리만 들을땐 마치 자연에 동화된듯 싶지만...



▲ 환기통을 뜯어낸 모습



▲ 어떻게 잡았는지는 모르나 좀전까지 울던 아그들이 사체(?)가 되어 돌아온... 참새 세마리  ㅠㅠ

Rest in Peace. 🙏



​어쩌다 길을 잘못들어 죽음을 맞이한 새를 보고있자니 짠한 마음이. 흑

...... 도 잠시,

욕실 전체에 퍼진 비릿한 그들의 흔적을 소독하고 지우느라 고생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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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시작였던 1988년도 아주 오래된 옛날(?)영화. 

리아쌤 추천으로 반강제로 보게된 영화,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니었다. 혹시 그 시절 관람했다면 사정이 달라졌으려나??

.. 보석을 훔치기위해 그리고 훔친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위해 완다(여주)를 중심으로 네명의 남자가 서로서로 속고 속이는 

오늘은 동지, 내일은 적이 되며 완다의 사랑까지 거머쥐기 위한 그들만의 교활한 리그들, 그속에 묻어나는 코미디. 

배우들의 연기는 굿, 간간히 터지는 웃음포인트는 있었으나 전반적인 웃음코드가 나랑은 안맞아~~!!!! 

네티즌 평점은 높을지언정 지극히 개인적 취향으로 나의 평점은 조금 너그럽게 옛다~ 별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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