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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 into/Story 2011'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1.05.14 [Movie] 4월의 영화
  2. 2011.03.08 [Movie theater] Rango
  3. 2011.03.05 삼삼데이~
  4. 2011.02.26 [Movie] 3월의 영화
  5. 2011.02.26 고물속 보물찾기
  6. 2011.02.25 [Movie] 2월의 영화 + 애니
  7. 2011.02.24 똑같아요~
  8. 2011.02.19 [Clay] Valentain day's gift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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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유치하고 지루해질무렵 딱 한번의 반전으로 신선함마저 느꼈던...
너무도 슬픈 영화,,,,,가슴이 싸~하것이...아흑~


토일렛
감독 오기가미 나오코 (2010 / 캐나다,일본)
출연 모타이 마사코,알렉스 하우스,데이빗 렌달,타티아나 마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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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잔잔하다. 일본영화답다. 나쁘진않았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감독 김태식 (2005 / 한국)
출연 박광정,정보석,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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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런영화 질색~
그래서 도대체 뭘 말하고싶은건데????????
시간이 아까웠다. 안습.ㅠㅠ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2007 / 한국)
출연 정진영,김윤석,김상호,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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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소외받은 힘없고 슬픈 가장의 모습을 표현하기에 손색없는 명품주연들.
실감나고 맛깔나게  세명의 고달픈 가장이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과정.
음악도 신나고, 정말 재미있었다.


라스트 갓파더
감독 심형래 (2010 / 한국)
출연 심형래,하비 키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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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형래아저씨.
왠만하면 영화관에서 봐주고싶었지만 무수한 혹평에 돈을 아껴 다운받아봤는데
다운받아보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재미없었던 이영화,,,,,어쩔거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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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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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고
감독 고어 버빈스키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티모시 올리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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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간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아카데미 수상작들은 이미 컴텨에 받아놓은터라,,,,가볍게 볼수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낙찰~
그런데,,,아~ 그런데,,,,
그래픽이 너무 리얼해 거부감마저 드는것이..ㅠㅠ
글찮아도 파충류는 다 싫어하는데 그것도 실사로 보여지니 헐,,,
사막에사는 온갖 종류의 곤충들이 다모여 내속마저 울렁하게 만든...
조금만 귀여운 캐릭터로 바뀌었어도 내마음 180도로 변했으려나?
웃음유발 몇컷만 빼놓고는 살짝 지루한 면도 느껴져 '재미'를 찾기엔 역부족.
말도 안통하는 이곳에서 눈도 귀도 즐겁지않고 가볍게 보기에도 내용마저 그저그랬던 랭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주말 즐거움을 주는 영화로 선택하기엔 대실패였다.
그래도 조니뎁과 랭고의 싱크로율은 100%.

비위 약한 어른, 미취학 어린아이에겐 단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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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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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3월 3일은 우리가 첫만난 날.
콩닥콩닥 설레던 그때를 기념하며 해마다 거르지않는 남편의 꽃선물도 어언 9년째~
삼삼한 날, 수수한 안개꽃에 삼삼한 장미꽃다발이 향기롭기만하다.



 

첫만남을 기념하며...장미꽃 한다발.





아무리 뒤져도 집안에 꽃을 꽂아둘 화병하나 없다. ㅠㅠ
아쉬운데로 콜라마신 뒤 씻어둔 플라스틱 컵을 사용했는데 화병으로 제법 그럴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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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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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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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의 다중연기는 명품이었다. 그러나 그뿐.
아무리 아카데미수상작이라해도 그녀가 없었다면 너무도 정적인 분위기에 잠들어버렸을지도 모를...zzz


남극의 쉐프
감독 오키타 슈이치 (2009 / 일본)
출연 사카이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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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는 영화는 대체로 호감,
약간의 코믹이 가미된,,,,그럼에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딱 그만큼의 영화.


황해
감독 나홍진 (2010 / 한국)
출연 하정우,김윤석,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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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이 물씬~풍기는 바람에 좋다고는 할수 없으나
뛰어난 주연 세남자의 연기력에 감탄,,,,
그리고 어쩐지 조금은 슬픈..


라이 위드 미
감독 클레망 비고 (2005 / 캐나다)
출연 로렌 리 스미스,에릭 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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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외설사이?
이런영화는 벗어던진 볼거리외엔,,,,,
부산국제영화제에 선보이며 파격적 노출신으로 화제와 논란이 되었다는 이영화.
여주인공이 묘하게 매력적이었다는것빼곤 글쎄...난 별루~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감독 김석윤 (2011 / 한국)
출연 김명민,오달수,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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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제대로 망가졌다.
웃음도 있고 내용도 나쁘지않았던,,,
오달수의 감초연기까지 합세돼,,,,요근래 본 영화중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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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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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고가게를 유난히 좋아한다.
엄밀히 오래된 물건들 보는걸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앤틱상점은 물론이거니와 오래된 물건은 아니더라도 중고품을 내다파는 grage sale이라도  동네 안내지가 붙는 날에는 어김없이 둘러봐야 직성이 풀릴정도.

우리동네 olde towne에 있는 앤틱가게는 내가 심심할때 즐겨찾는 곳이다.
즐겨찾는다고 해봐야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지만서두..ㅎㅎ
이곳에 도착하면 상점이 나란히 붙어 장사가 될까 싶은 오지랖걱정을 하며 의리상 두곳을 모두 돌고온다.





 내가 사는 콘도 로비에도 걸려있는 올드타운 거리풍경.
앞에 보이는 'Antiques' 과 ' Collectibles'이 앤틱상점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오래된 접시부터 장식품, 화병 등등 주인의 손때묻은 물건들이 진열되어있다.


 



볼품없는 유리잔, 이빠진 장식인형, 닳고닳은 양념통은 당췌 누가 사갈까 싶은데 가격은 제법 비싼,,,,
내눈에 이런것들은 아직은 고물로만 보인다는..@.@



앗싸~ 하나 발견,,,,옛날에 쓰던 저울,,50~60불의 이곳에선 제법 고가의 물건.



한국그림을 발견했다. 한국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수를놓은,,,한국옛풍경...
그런데 아쉽게도 Korean picture가 아닌 Asia picture로 써져있다. 가격은 한장에 7불



두둥~!

마침내 보물발견!!~~ ^^ 손때가 꼬질꼬질 묻은  빈티지 카메라를 발견하자마자 걍 사고말았다.



Kodak Duaflex Camera
미국산 Kodak camera 1950년대 제품으로 Duaflex (Ⅱ, Ⅲ, Ⅳ )시리즈 초기 모델이다.
옆부분을 열면 필름을 넣을수있고 옆면하단부분에 셔터가 장착되있다,,,누르면 찰칵~경쾌한 소리가 좋~다. ^^
윗면에 넓은 뷰파인더를 가지고 있어 피사체를 볼수 있다.
요즘은 나오지도않는 620 필름을 사용한다는데,,,지금은 사용불가라고.. ㅠㅠ
(물어봤을때 분명 쥔장이 사용가능하다해서 샀구만 나 낚임거임?)





Bell & Howell 252 8mm Movie Camera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빛을 본 무비카메라
영사기에 돌려 벽에 쏘아 보면 아주 오래된 느낌의 영상을 볼수 있는 가정용 무비카메라.
영사기가 있어야만 완벽할수 있다는....나 이제 영사기만 사면 되는거임?? ㅋㅋㅋ


그래도 이언니가 느그들을 격하게 사랑한다.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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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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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감독 류승완 (2010 / 한국)
출연 황정민,류승범,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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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실체를 보여주는듯한,,,,,,
재미는 있으되 왠지 씁쓸해졌던...


된장
감독 이서군 (2010 / 한국)
출연 류승룡,이요원,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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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뽀글,,,,엄마표된장이 생각났던 잔잔한 영화.
그러나 내겐 너무 지루한...


페티쉬
감독 손수범 (2008 / 한국,미국)
출연 송혜교,아노 프리치,애쉬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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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고 싶은거지? 송혜교는 왜 이런영화를 선택했을까??
그러다 마지막에서 헉~.......괴기영화도 아니고 참나~



못말리는 세 친구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 (2009 / 인도)
출연 아미르 칸,까리나 까푸르,마드하반,샤르만 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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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들어 처음으로 맘에 찼던 영화.
그래, 내가 추구하는 영화는 바로 이런것..웃음과 감동이 함께 충만하잖아.
인도사람들은 별로인데,,,영화는 참말로 잘만든단 말이쥐~ :)


걸리버 여행기
감독 롭 레터맨 (2010 / 미국)
출연 잭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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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줄 알았는데....마음까진 미치지못했던..


라따뚜이
감독 브래드 버드 (2007 / 미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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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성공적~. 시궁창 생쥐의 이룰수 없을것만 같은 꿈을 이뤄가는
기분좋아지는 만화영화.
역쉬,,,,,포기하지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감도
감독 민규동,변혁,오기환,유영식,허진호 (2009 / 한국)
출연 장혁,차현정,김수로,김강우,차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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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느낌?!
화려한(?) 쥔공 속 시작은 좋았으나,,,,,흠,,,,뒤로갈수록 공포스럽기까지..뜨아,,,
딱,,,,,장혁이 나온 1화만 볼만했던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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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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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췌,,,자동차의 앞태가 구분이 안간다.(뭐 뒤태엔 이름이 적혀있으니 자동 구분이 가능한 일..ㅋ)
대부분 여자들의 취약점이라지만 나정도로 심각하진 않으니 병이라해도 과언이아닐듯..
예전에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마티즈'와 '아토스'가 나왔을때 구분이 정말 안되다가 드뎌 구별이 갈만하니까 '비스토'가 나와
나의 뇌를 헷갈리게했다고 떠들었을까.
지인중 누가 그러더만,,,
너 A군과 B군 어떻게 구분해? 얼굴다르니까 구분되지? 자동차도 다 얼굴이 다르게 생겼거든~
아놔~그럼에도 내눈엔 다 이란성도 아닌 일란성 쌍둥이로 보이는걸 어쩌라구~

각설하고,
얼마전 남편과 쇼핑을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커피한잔 사오겠다고하니 남편이 주차장에서 차를 끌고 카페앞으로 오겠다고한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커피사려고 늘어선 긴 줄에 조금 늦어지니 '잠깐주차'가 어려워진 남편이 다른곳에 차를 세워두었다고 연락이 왔다.
막 커피한잔 들고 후다닥~나오는 참에 맞은편에 보이길래 '어~봤어"하고 달려갔는데......
아뿔싸~ 우리차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그제서야 맞은편에 차세우고 내가 엄한대로 향하는 모습을 황당하게듯 보고있는 남편이 눈에 들어온다. 이런 내 행동이 웃기기도 하고 창피하기도하고,,,,그야말로 감정이 복잡하다.
차에 오느는 나에게 남편왈,
"도대체 같은 색깔도 아냐, 같은 차종도 아냐, 운전석에 앉은사람이 동양인도 아냐,,, 뭘보고 우리차라고 확신하고 달려간거야? "묻는데....
그저 나의 대답은 심플하다.
"차안 백미러(rear view mirror)에 꽂혀있는 연구실 출입증이 보이길래....."
어이없어하는 남편의 표정이라니...
안다, 심각하리만큼 우리차를 구분하지 못한다는것을..
그러나 어쩌겠는가. 자동차가 똑같아 보이는 눈을 갖고 태어난 것을.
오늘도 내눈엔 세상 자동차들이 죄다 똑.같.다!!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래도 다행인건 세단과 트럭, 버스는 구분이 가능하다는 것. ㅋㅋㅋ





운전석 앞 유리에 보이는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하얀 연구실출입증이 나만의 우리차 식별법.
참 쉽죠 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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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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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점토로 만들어본 소품과 장미꽃,,,
살짝 유치해도 사랑 넘치는(?) 발렌타인데이니깐~ :)


어디서 받은지도 잊어버린 광고브로치를 재활용해 만든 '사랑해' 브로치
목도리에 꽂아보니 좀 크고 볼품은(!) 없당,,아무래도 가방 악세서리로 더 나을듯.. -,-;




사랑고백에 절대 빼놓을수 없는 ♪~너무나 이쁜 장미,,장미 한송이 아닌 세송이~장미~♬





작은 화분위의 이름모를 꽃한송이,,그리고 꽃다발 든 미니인형
헉~ 그런데 꽃잎사귀가 다른패턴?....오점을 남겼군. ㅎㄷㄷㄷㄷ 이노므 덜렁증.


사랑하기 좋은날,, 우리 모~~두 사랑을 고백해봐요.
 I love honey!!!
I love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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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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