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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 and the USA'에 해당되는 글 143건

  1. 2010.05.29 [Bistro] Cancun
  2. 2010.05.29 [Northern California] SF인근 - Santa Cruz
  3. 2010.05.26 [Southern California] LA -Universal Studios
  4. 2010.05.21 [Utah] Great Salt Lake
  5. 2010.05.21 [Utah]salt lake city
  6. 2010.05.21 서부에서 동부로
  7. 2010.05.19 [Nevada] Hoover Dam
  8. 2010.05.19 [Arizona] Grand Canyon National Park
멕시코에 라틴 휴양지 캔쿤이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면
버클리에 위치한 캔쿤은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유명한 멕시코 음식점이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멕시코 음식 특히 브리또는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

                     
                       버클리대학가에 위치한 이곳은 내가 먹어본 멕시코 음식의 최고봉이라 할수 있다.
                       워낙 브리또를 좋아하지는 않았던터라 브리또가 맛있는 음식이구나~를 실감했던 터.
                     


                     rice and beans burrito, beans and cheese burrito, salsapresca  등 
                     입맛대로 다양한 브리또는 6.50불부터 9.65불 사이로 한끼를 충분히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소스는 입맛대로 선택~ 직접 보면 이것저것 맛보고싶다는 생각이...쩝~



                         브리또와 칩을 한번에~~ 소스는 입맛대로~ 
                                                                 캔쿤에 유명하다는 수박주스도 한잔 쭉~빠라삐리뽀~

 
      아~먹고파!!


만약 버클리대학교를 찾은 방문객 혹은 관광객이라면 절대 놓치지마시길.....후회안할 싸고 맛좋은 브리또 강추!!!


 위치 : 2134 Allston Way (at shattuck) Berkeley, CA 94704
 www. tlaloc-cancun.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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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거리....
몬트레이 만 북쪽 작은마을 샌타크루즈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관광지지만,
빅토리아풍의 주택과 작은가게가 줄지어진 곳으로 백사장이 이어진 비치에서 해수욕과 낚시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휴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란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패쑤~ 단지 샌타크루즈 인근 펠턴의 Steam Train을 즐기러 갔을 뿐!
19세기 벌채용으로 만들어진 철도위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증기기관차가 레드우드 숲속을 지나다닌다.
샌타크루즈 일일관광 백만배즐기기에는 맞춤형 관광지~ That's gooooooooooooooooooo!!!!




마치 시골길 마굿간을 지나치는 느낌이랄까~ 이 통나무 통로를 지나 들어가면 roaring camp장이 펼쳐진다.

                                                     
                        


                            증기기관차를 타기위해 표를 끊어야하는.....매표소와 기차역이 한데있다.
                                      


                     하루에 달랑 세번 운행하는 증기기관차.....저 커다란 통나무에서 물을 충전하는듯~




                      기차가 달려 오도가도 못하는 숲한가운데까지 도착하면 승무원(?)이 차표검사를 한다.
                                  




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선 숲속으로 어찌 기차가 다닐수 있는지~
시꺼먼 연기를 품으며, 그야말로 기차화통소리를 내며 칙칙폭폭~~ 
그야말로 공기청정지역~~~ ^^
(이날 카메라 베터리충전을 깜박하고 못해온 관계로 숲속 전경은 애석하게도 사진촬영을 하지못함. 흑~)


그리고 하나더! 로링캠프안에 캐리커쳐 그려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분!!! 


                      

                           ▲ 뒤태는 우아한(?)반면                    ▲ 막상 맞닥드리니 개성이 강하달까~ ^^   



우리도 기념으루다..

    


▲  두사람 그려넣고 $20, 

조금 비싼감이 없잖아 있으나 막상 집에와서보니 두고두고 추억거리가 되었다는...



                     기차여행 전후로 나름 볼거리 제공을 한다고 만들어놓은것같은 스쿨하우스?
                                            ♬ 학교종이 땡땡땡~~~야들아 모여라~~~








 움직이지않은 기차앞에서도 한컷~~



요금 : Adult $19.50, Child(3~12세)$13.50 하루에 세번, 11시부터 2시까지 운행 (7월 3시30분까지 운행)
소요시간 왕복 40분정도? (휴식 5~10분)
샌타크루즈 관광국 831-425-1234
www.roaringcamp.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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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팬들에겐 반가운 장소....추억의 영화세트나 소도구를 만날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세계 최대의 영화 스튜디오로 약 95만 평방 마일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35동의 실내 촬영소와 영화세트가 있다.


 
Water show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의 한장면을 방불케하는 쇼를 펼친다.
                            저 작은 공간안에서 날고 뛰는 액션들을 거침없이 선보인다.


Animals show



                               동물쇼의 기본은 원숭이,,,,,돋보이는 그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웃음바다.
                          그밖에도 물개와 개, 새 등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제각각의 묘기를 펼쳐보인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넓은 공간을 돌아다니면 영화속에 들어왔다는 착각이 들만큼 볼거리가 다양하다.
킹콩, 죠스, 베이브 등 영화속 동물들이 거리마다 놓여져있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가 하면
거리마다 영화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며 관광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져준다. 



      Jurassic Park             
                                 


라이드의 하이라이트라 할수 있는 주라기 팍.
온순한 공룡과의 만남으로 시작돼 흉악한 T렉스와 대면하는 것으로 끝나는 이 라이드는
어디에서도 경험할수 없는 재밋거리다.



Studio Tram Ride


무대 뒤를 둘러보는 투어 약 40분이 소요된다.
특수장비를 이용한 특수촬영의 숨은 비밀을 알수 있는 곳이다.

 
  Universal City Walk



LA 최고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로 부각을 드러내고있는 유니버설 시티워크는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
수개의 레스토랑은 물론 최첨단 IMAX 영화관이나 볼링장. 음악댄스클럽도 오픈, 또한 어린이들의 놀이터 장난감 가게 등 갖가지 상점들도 인기를 끌고 있어 먹거리부터 볼거리까지 다양함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으로 가다 유니버설 센터 드라이브에서 내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차비는 $9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료 어른 $53, 어린이 $43, 만 60세이상 $37
주소 :  100 Universal City Plaza, Universal City  ☎ 818-508-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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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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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 22%로 바닷물보다 7배나 짜다는 소금호수.
그래서 사람이 들어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둥둥 뜬다는데....

냄새나고 파리떼 들끓던,,
유명세에 와보긴 했지만 바다같이 넓은 호수라는것 외엔
nothing special!


                            입구에 들어서니 한사람이 달려들어(?) 주차비를 챙긴다. 단돈 2불....
                     볼거리도 없구만...그래도 벤치가 있어 버너와 코펠꺼내 라면으로 한끼 식사 해결~




                             

호수옆에 독립된 공간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듯한 요트정박장
호수에는 8개의 섬과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부식으로 인해 모터보트는 없다고 한다.




                                     짠물에 기어코 발담궈봐야한다는 울남편...
                                                    파리떼 들끓는 저 호숫가에 발담그고 싶냐고라~~ @.@




                         저 넓은곳이 바다가 아닌 호수라니....뜨아~~        
                         엄청 핫~한 날씨.....파란하늘과 푸른바다 아니 호수가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주는구나 ^^




                   
 인근 빙햄 캐년은 노천 구리광산으로 유명한 관광지라고...  
                    그래서인지 솔트레이크 옆에 자리한 기념품샵에는 금조각이나 광석 등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
                    그러나!! 샵안에 마련해 놓은 미니어처 건축물만 한컷 찰칵!!!





 소금호수 반대편엔 사막이 펼쳐져있다. 왠지 오아시스를 찾고싶다는 생각이...쩝~ 
   


                        

 유타여 안녕~~~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라 우리의 애마~~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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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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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핍박에 쫓겨 서부로 이동, 뉴욕에서 장장 2,0000마일의 험난한 길을 횡단해
약 8만명의 성도인 몰몬교도들이 정착했다는 몰몬교의 본산 솔트레이크시티를 필두로
본격적인 대륙횡단이 시작되었다.

유타의 상징(?)인 몰몬교 성전.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듯 나라별로 따라붙는 선교사들까지 신도들의 수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울듯 하다.
약 15분간 성전 투어를 하며 몰몬경에 대한 이야기에 귀기울였다.
선지자라 표현하는 몰몬경,,,,흠,,,,,음...지극히 주관적으로 사람을 신격화했다는 느낌밖에는..
어쨌든 세계복음전파를 사명으로 하는 몰몬교의 영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몰몬 태버나클 합창단은 물론 유타 심포니 등 문화 예술활동도 꽤나 활발한 듯하다.
수박 겉핥기식 관광이었음에도 족히 1시간은 걸린듯.


Salt lake temple

                         

성스러운(?) 성전은 구경불가라고,,, 아쉽지만 겉에서 맴맴~~



몰몬교 성전 입구......이끝에서 저끝까지 한~~~참 걸어야한다는..^^                               



Assembly Hall



▲  내부엔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이 놓여진.....
선교사들의 설명에 의하면 옥으로 깎은 기둥과 의자가 오랜전통과 유서를 자랑한다는.. ▼


  



Tabernacle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파이프수를 자랑하는 오르간이 있는..
시간에 맞춰 연주를 들을수 있다는데,,,,우린 시간관계상 또 통과! ㅠㅠ



North Visitors' center



한참 안으로 걷다보면 방문자 센터를 만날 수 있다.
내부엔 그림과 함께 선지자라 일컫는 사람들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올라가니 우주를 상징하는 천장 인테리어와 함께 두팔벌려 관광객을 맞이해주는 듯한 예수님 상이 우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15분까지 개방)



Conference center



성전 건물 밖으로 연결된 또하나의 건물...컨퍼런스 센터는
일반인들에게도 허용된 곳으로 전시품들을 구경할만 하다.  
21,000석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강당과 예수 부활을 형상화한 그림을 비롯,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몰몬교 선지자들과 그 사도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제법 맘에드는 그림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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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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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캠리를 끌고 대륙횡단을 시작했다.
눈부신 캘리포니아의 맑은 하늘을 뒤로하고
네바다주를 지나(서부에 자리하고 첫해에 다녀온 레이크타호를 패쑤~~)
달리고, 달리다 지칠즈음 끼니를 해결하기위해 휴게실에 잠시 정차!
벤치앞에 펌프가 있어 코펠도 씻을수 있으니 금상첨화~~
총 12시간의 운전으로 미리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
어둠만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차안에서 바라본 바깥풍경.....네바다주 






 

미국에서 좋은것중 하나는 어디든 자리만 깔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것.
게다가 주변에 이처럼 쓸수있는 물이라도 장치되어 있으면 땡큐~베리마치라는것~~ ^^
                                                                                      





가까이 지내던 친한 언니가 싸준 냉장고가 없어도 보관되는 밑반찬들....
대륙횡단중 우리의 뱃속을 호강시켜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잊을수 없던 맛!! 




일단 배부르면 주변도 보이는 법~ 비록 황량한 풍경이지만 그래도 좋아라~
여행중 쓰라며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밀집모자가 내리쬐는 햇살에 유용했다는...




어둠 그 불빛......유타주에 입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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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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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 떨어진 네바다와 애리조나의 경계에 위치한 후버댐.
후버댐은 미 최대의 댐으로 보울더 댐이라고도 부른다고.
네바다 최대의 관광지인 이 댐의 건설로 인공 호수인 미드호가 생겼고,
사막의 밤을 휘황찬란하게 밝히는 라스베가스의 불빛의 에너지원이기도 하다고-.

높이 726피트로 31대 대통령 후버가 대공황 타개책으로 1931년부터 5년만에 완공.
호수 주변으로는 수영이나 캠핑도 즐길수 있고 일반인에게 공개된 댐 안도 관광이 가능하다.





유~후~~ 미 최대의 댐 답다는... ^^



댐 주위가 장.관.이다!!




오전 8시30분에 시작하는 투어는 오후 5시 15분이면 문을 닫으며 3가지 타입의 투어가 있다.
댐투어 30불, 파워 플랜트 투어 11불, 비지터 센터만 보는데도 8불을 지불해야하니..원~
후버댐 역사에 관한 영화관람 및 전시관 입장 등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볼거리가 많은지는 투어를 하지 않아~~모.르.겠.음!!
그저 댐 주위를 두루두루 구경했다.






푸드와 기프트샵,,,,,





입구에 건설 종사자의 내음이 폴폴 풍기는 마네킹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 702-293-8367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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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부지역 국립공원이라는 그랜드캐년은
'신이 빚은 지상최대의 조형물'이라는 별명답게 자연의 위대함을 한몸에 느낄수 있었던 곳~
이 별명이 결코 무색하지 않다.
애리조나 북쪽 277마일에 걸쳐 콜로라도 강과 그 주변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이 계곡은
콜로라도 강의 침식에 의해 이뤄진 대자연의 조각품으로 20억년에 달하는 지구의 역사가 계곡 아래에 새겨져있다.

 


캬~! 햐~~!! 헉~! 와우~!!! 굿~~!!!!!

자연의 위대함에 보는 내내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








진정한 그랜드캐년을 보려면 노새를 타고 노스림을 관광하는 것이라는데....
시간에 쫓지는 우린 그저 애마를 끌고와
반나절 사우스림의 웅장한 계곡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공기도 참 맑아,,,,다니는 간간히 다람쥐는 물론이거니와 사슴떼까지 보는 행운을...
떼거리중 이탈한 한마리의 숫사슴~~ ^^






(관광, 두번째임에도) 질리지않는 자연의 힘이여~!!!














사우스림의 중심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서 15분정도 떨어진곳에
깍아지른 절벽위에 만들어진 매더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 등의 전망대가 있다.






이 일대의 지질구조를 보여주는 전시물과 푸에블로 인디언 조상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박물관.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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