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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에 걸쳐 형성된 종유굴로 1878년에 발견된 이래 관광명소가 되었다는 루레이 동굴.
동부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동굴은 버지니아 주로 두시간 가량 위치한 루레이에 위치해있다.
동부에와 첫 나들이였던 지하세계(?) 탐사~








거울처럼 맑은 지하호수는 종유석을 반사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
관광객이 소원빌며 던지고 간 저 동전뿐 아니라 지폐까지.. 한해동안 모아모아 기부를 한다는...



동굴 중간쯤 설치해 놓은 파이프 오르간,,,동굴속 울림으로 더 맑게 퍼지는 소리에 잠시 감상을..


만져봐야 딱딱한... -,-ㅋ


제목은 '달걀프라이'라는데,,,내눈엔 석화가 더 보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명복을 기린다는...루레이동굴속에 아이러니했던 화환과 비석들.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동굴탐사후 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 Car and Carriace Caravan Museum
루레이 동굴 입장권을 들고가면 무료로 관람.





▲ 아주 오래전 교통수단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차들을 볼수있다. ▼







미국 대통령의 이니셜로 만들어진 번호판이 전시되어있다.




달콤한 허니문여행...미국의 클래식 차들이 가득가득~.




The Garden Maze



 ▲ 또하나의 재미라 할수 있는 미로 정원.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온 가족들이라면 한번쯤 들러볼만하지 않을까~ ▼





입장료 : 어른 6불, 어린이 5불 (단체는 어른 5불, 어린이 4불)
Phone: 540-843-0769 for more information!






Carillon pond park










루레이 동굴에서 100m거리쯤될까? 공원이 있다.
아주 작은 연못과 종탑이 있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Carillon pond park
동굴탐사후 시간이 된다면 잠시 들러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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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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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강은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 사이에서 다리역할을 하며
페리가 차들을 이동시켜주는 동부의 명소라고.
승용차는 4불, 오토바이는 3불, 자전거는 1불.....이렇게 매겨진 요금을 지불하면
단 5분사이에 한 주를 오갈수 있다니...
재밌는 일이다.



강을 건너기위해 움직이는 다리(?) 페리를 기다리며 즐비하게 서있는 차량행렬
여기는 매릴랜드~


오전5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 자동차부터 자전거, 걸어가는 사람까지 가격이 매겨져있다.
다소 비싼느낌의....낙엽쓸어모으듯 돈을 쓸어모으는게 보인다는..아~부럽삼




하루에 정말 많은 차량들이 이 페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그러나 오고가는 현찰속에 싹트는 비리....아주 오래전 세금탈세로 걸려 벌금까지 물어야했다는데...
더이상 그런일은 없겠지요~~~ ^^



흐르는 강물위를 유유히---




여기는 버지니아~ 승객여러분 안녕히 가십쇼~~!! 


꽤나 흥미로웠던 '동부 명소 백배즐기기'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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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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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펠리컨(Pelican)이란 뜻을 갖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태평양 한가운데 자리한 알카트라즈 섬은
영화 The rock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한 각광받는 명소의 하나.
1854년 처음으로 등대가 세워지고 연방정부의 요새로 사용되었다가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주변환경을 이유로 1963년까지 흉악범을 수감하는 이상적인 감옥으로 이용되어졌다고.
그러나 고비용과 비효율의 문제로 1963년 폐쇄된 뒤  지금은 관광객들에게 개방이 되면서 골든게이트 국립휴양지에 속하는 주목받는 관광명소이다.


                                샌프란시스코 선착장 피어33에서 페리를 타면 약 10분?



                                  멀리서 바라본 알카트라즈 섬은 (나에겐) 낭만 자체였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니,,,,죄수들의 고립된 삶이 엿보였다는..


                                  페리에서 내리면 안내자가 섬 전체적인 구조를 한차례 설명하고,,,,
                                             여기서부터 요이땅~ 관광객들의 투어가 시작된다.
                       (관광객들에게 주어진 오디오를 하나씩 착용하고 설명을 들어가며 투어할수 있다.)



                                      화장실, 세면도구와 침대가 함께 오픈되어있는 독방.
                                      누워있는 마네킹이 리얼해 섬뜩한 느낌마저 감도는..


                    죄수들이 물품을 공급받는 이곳.....옷가지들이며 각종 용품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있다.



                       독방 체험공간.....이중으로 만들어진 철창문을 들어가면 정말 한줄 빛조차 보이지않는
                       깜깜한 독방이 공포심을 유발했던..... 말썽피는 특별죄수들이 감금된 곳이라고.

 
그밖에도 면회실과 간수들의 휴게실, 바깥 산책할수 있는 공간 등....감옥을 제대로 체험해 볼수 있는 섬.
소요시간 1시간~1시간 30분정도



                                          알카트라즈 섬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의 전경.




샌프란시스코 Pier 33 at Bay street.
요금 어른기준 1인 $26.
Official Tickets : www.alcatrazcruises.com        ☎  415-981-rock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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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두어시간 올라가 위치한 작은 도시 멘도시노         
이 도시는 미국인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라는데....정말???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우정여행으로 서부에서 사귄 친구들 두가정과 의기투합해 이곳으로 지난해 여름 1박2일 캠핑을 다녀왔다.
레드우드가 울창했던 공기좋은 멘도시노,,,,,그때를 회상하며 1년만에 포스팅이다. ^^



 

꼬불꼬불한 도로,,,,가는곳마다 빽빽한 나무들이 신선한 산소공급을 해주는듯하다. ㅋㅋ



 

캠핑장 초입,,,캠핑카를 끌고온 사람, 캐빈에 묵는 사람,,그리고 텐트사이트를 잡은 사람들까지...
확실히 미국인들은 캠핑을 좋아라하는듯..



 

공동으로 사용가능한 취사공간,,대부분 자신들이 묵을 곳에서 해결하기에,,,그래서 이런시설은 더욱 낯설다.



 

요기가 우리가 묵은 캐빈,,,어른6명, 아이 4명...그래서 택한 잠자리는 텐트와 캐빈
아이들과 남정네들은 텐트에, 그리고 여성동무들은 우아(?)하게 통나무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좌측부터 진욱씨,그의 짝꿍 현미, 나, 인경, 인경딸내미 송이
현미는 한국으로, 우리는 동부로, 인경이는 서부를 지키며 뿔뿔이 흩어져버린 우리들..ㅠㅠ





 

캠핑장에서 가까운곳에....야~~ 바다다!!




 

물만보면 즐거운 아이들,,물에 들어갈 정도의 날씨가 아니다보니 그저 발담구는것으로 만족해야했던..






 

게잡이가 한창인 철,,,, 그물로 게잡고, 낚싯대로 고기잡는...
재밌는 사실은 꽃게를 잡았을지언정 1불짜리 크기 이상이 안되면 놔줘야한다는 사실...



 

"야 시원하냐?? "
 " 일단한번 들어와보라니깐요~~~ "
대화를 나누는듯한 갈매기(?)와 물개의 모습 ㅎㅎ


다음날~!!




주일아침 미사를 위해 들른 멘도시노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성당
아담하고 조용하니 느낌좋던..




성당 뒷마당에 세워진 나무로 만든 성모님상,,, 은근한 매력이 폴폴~





 

미사를 마치고 다운타운에 들렀는데...아기자기한 마을,,작고 이쁜 상점들이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상점에 놓여진 벤취하나에도 멋스러움이....





이곳은 온갖 보석류부터 각종 기념품까지 없는게 없었던 상점...그래서인지 손님도 그득했었다


.
.
.

집으로 가는길...
우리들 가는길을 잠시 멈추게 했던 아름다운 풍경이 있던 곳~





Point Areana Lighthouse


매일 오전 10시부터 4시30분까지 오픈된다는 이곳 등대도 이동네에선 제법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처럼 자주 연락하진 못해도
늘 잘있으려니 여기고 조바심내지 않는
우리 사이의 담백함을 사랑한다 친구여~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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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순위에 매년 들어가는 '숲속의 도시'시애틀~
'물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연중 비가 많이 내려 공기좋고 깨끗한 도시로 유명하지만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이 더욱 유명세를 떨치게 하지 않았을까 싶은 나만의 생각.
게다가 '처음' 만들어진 스타벅스, 코스코  1호점이 있는가 하면 인텔사, 보잉사 등 본사가 모여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인기있는 도시라 할만 하다.
anyway...
나역시 시애틀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는 일인으로 크리스마스 여행지로 낙점!
샌프란시스코에서 무려 14시간을 자동차로 달려 갔다는...



캘리포니아 주를 지나 오레건 주를 넘어가는 길...눈꽃내린 풍경의 아름다움에 눈부셔~


 
산길을 넘을때 체인은 필수, 갓길에 줄줄이 비엔나처럼 세워둔 차량에 각각 체인감는 모습이 이색적~





보잉사 (Boeing Co.)


세계 제일의 항공사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비행기가 모두 전시되어있으며
비행기에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

 


한국전쟁때 투입된 전투기 포스터도 보이고




최신형 전투기부터 경비행기까지 온갖 비행기를 한눈에 쏘~옥




비행기의 부속에서부터 영화상영, 비행체험까지 할수 있는...






영국과 프랑스를 운항한 콩코드는 세계 유일의 초음속 여객기...내부는 너무도 작기만 했던...뾰족 뱅기.
유지비 부담은 물론 한번의 사고로 많은 인명의 사상자를 낸 뒤 운행을 중단하며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의 소유자(?)~ 그 전설의 콩코드를 공중부양 시키고 있는 울남편


관광안내소는 컨벤션센터안에~ 오전8시30분부터 오후5시
Level 1. Galleria, 800 Convention Place, ☎ 206-461-5840
www.seeseattle.org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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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이아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남부에 자리잡은 국립공원.
빙하에 의해 깊게 파인 계곡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승지로 만년설로 둘러싸인 호수며,
각종 야생화가 피어있는 목장, 미 최고봉인 마운트 휘트니를 볼수 있다.
옐로우 스톤에 이어 두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이곳엔 1,200여종의 식물과 30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한다고.
또, 하이킹 코스인 크레슨트 메도우는 거대한 나무들로 조화를 이루어 삼림욕에 그만이다.

* crystal cave *
폐장시간이 있는 관계로 먼저 크리스탈 동굴부터 탐험에 들어갔다.
동굴까지 도착하는데만 25분쯤 걸어들어가야하는 고달픔이 있지만,,,하이킹하는 기분으로 고고~


무엇보다 동굴 안은 48도까지 온도가 내려가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한다면 쾌적한 투어를 할 수 있을 듯. ^^




마치 공룡의 뼈가 서있는 듯한 형상..


♣ 위치 : Giant forest에서 30분 내려옴(☎ 방문자 센터 559-565-3341).
♣ 한그룹에 50명, 투어시간은 45분.
♣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every half hour. 
♣ 입장료 어른 15불



* Giant Forest Museum *


어딜가나 꼭 만들어놓은 뮤지엄...정작 볼거리는 그닥 없다.
이곳에 서식하는 생물과 나무들에 관련된 자료들이 판넬과 화석처럼 만들어져 전시되어 있었던....


 * Moro Rock *
 


자이언트 포리스트에 위치한 Moro Rock. 해발 6,725피트로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 그러나!! 끝없이 올라야했던 셀수없는 돌계단에 그저 주저앉고 싶다는 생각만..ㅠㅠ
체력도 받쳐줘야 발아래 세상도 들어오는 법. 힘들었던 기억만이 새록새록하다. ▼








어디에서나 달리는 셔틀,,,,무료운행중이며 
자가 운전도 가능하나 주차가 마땅하지 않으므로 차는 주차장에 세워놓고 셔틀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 General Sherman Tree *




제네럴 셔먼 트리(giant forest 내)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나무로 
한그루가 목조주택 40채를 지을수 있을만큼의 크기다. 나이또한 2,500살로 추정되고 있단다.



* Tunnel log * 

자동차를 타고 통과할 수 있는 자이언트 포리스트의 나무




커다란 나무를 눕혀 터널을 만들어 놓은듯한..^^
모두들 차를 통과시켜 세워놓고 사진한컷씩...마치 포토라인같다. ㅋㅋ




나무터널 위를 기어올라 기어코 사진한컷~ 
자세히보면 나무에 마구잡이로 새겨진 이름들,,,자신의 흔적을 새겨놓는 몹쓸행동은 어디서나 공통분모?



* Auto log * 







처음엔 차가 이 위를 올라가나 했었던..
커다란 나무가 대패질한듯 평평한것이............이나무 보겠다고 무지 달려왔네~ ^^






집으로 돌아가는 길...우연히 찾아낸 로컬 스테이크하우스~


http://imcute.tistory.com/entry/Raresteer-Steakhouse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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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암봉과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우아한 네바다 폭포, 요세미티의 깊은 계곡으로 흐르는 강을 보고싶다면
요세미티 빌리지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7,214피트의 글레시어 포인트로~~고고씽! (단, 여름에만 도로가 개장된다고.)
무료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하프돔 꼭대기에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수 있다.
또한 메도우센터 중앙에 있는 방문자 센터를 방문하면 이지역의 트레일 지도와 자연상태에 대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참석할수 있다.



거대한 바위를 싹뚝 잘라놓은듯한 하프돔.....멀리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욱 절경이다.
        하프돔에 데롱데롱 매달린 암벽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슬아슬~                            



하프돔과 계곡 사이사이에 쏟아내는 폭포수가 조화롭게 아름답다.




* Sequoia forest nature trail *

거리가 짧다는 울남편의 구라(?)에 겁없이 시작된 트레킹.....그것도 쪼리(?) 신고 덤비다가,,,,큰코 다칠뻔
                                                                                 ( 꼭대기까지 오르는데 왕복 약 2시간 소요)


 2,700년이 넘는 세콰이어 거목들이 곳곳에 볼거리.



 




그래, 우린 틈만나면 닭살행각중이야 워쩔래~ 근데 이사진은 볼수록 신비로운 느낌이..ㅋㅋ 


 


곰봤다!!!!
밤에만 나타난다는 곰이 천지분간 몬하고 갑자기 출현,,,,간떨어질뻔!!!





* 요세미티 히스토리 센터 * 


별건 없다. 마굿간같은,,,그저 민속촌처럼 옛모습을 살려두고, 마차타고 투어를 할 수도 있게 만들어놓은 작은 마을?





* 요세미티 뮤지엄*

요세미티 밸리 방문자센터 옆에 위치한 요세미티 박물관은 전통적인 인디언 예술과 수공예품, 서적 등이 전시되있다.
또한 185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위크와 파이유트 인디언족의 문화적 역사에 관한 자료도 보관중.
 
(입장은 무료, 개장시간은 오전 9시~오후 4시30분)





그들이 살던 집과 각종 수공품들을 구경,,,,,,,20분정도면 쉬엄쉬엄~딱좋아!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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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바바라에서 154번을 타고 북으로 북으로 달려가다보면  작은 덴마크라 불리는 도시 솔뱅에 도착!
1911년 덴마크 계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 솔뱅은 '햇빛의 들판'이라고-.
그럼에도 현재 덴마크 거주인은 거의 없다는데....
이름처럼 예쁜 솔뱅거리를 거닐다보면 유럽에 왔다는 착각을 할 만큼 아기자기한 가게와 유럽식 먹거리가 즐비하다.
걸어서 두세시간이면 마을전체를 점령(?)할수 있는,,,,,덴마크보다 더 덴마크답다는 솔뱅!
그곳은 이랬다. ^^



덴마크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풍차,,,,그래서인지 곳곳엔 풍차가 눈에띈다.

 


마을 한가운데 세워져있는 한스 크리스티앙 안데르센 동상






엘버호이 뮤지엄은 덴마크 농가와 전통 종이예술을 구경할 수 있다는데,,,아쉽게도 공휴일, 문이 닫혀 볼수 없었다.
또한 안데르센 뮤지엄에는 유명 동화작가의 책과 원고, 편지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도시 솔뱅의 유일무이 극장....내부는 어떨까~~살짝 궁금해지네.. :)







한두시간쯤 동네를 돌다가 동네투어를 위한 자전거대여점 발견,,,, 자전거 탈래?? 라는 질문에
남편은 내가 원하는줄 알고, 나는 남편이 원하는줄 알고 선택했는데 대화하다보니 서로가 원치않았던 자전거...
흠..그덕에 남편은 힘든내색없이 열라 패달을 굴려야했고, 나는 지루함을 내색않고 자전거타기에 열중해야만했던
우리들의  아름다운(!) 뒷이야기?!.. ㅋㅋㅋ






여기서 잠깐!!!
정말정말정말 느무느무느무 맛있는 팬케이크집을 소개합니다.

Faula's Pancake House.
솔뱅의 가장 유명한 음식점중 하나라는 이곳





커다란 팬케이크에 슈가파우더를 살살 뿌려주고 달달한 딸기를 올려준것 뿐인데...
이곳의 팬케이크는 입안에 살살 녹는것이 '환상' 그 자체




요건,,,분위기파악 못하고 팬케이크집에서 내가 오더한 오믈렛~
결국 팬케이크의 환상적인 맛에 빠져 오믈렛은 남편에게 줘버렸다는..ㅋㅋ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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