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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강이 미시간호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
그곳에 위치한 네이비피어는 수상의 요지로 번창했던 곳.



각종 놀이시설부터,




배를타고 하는 투어가 있는가하면,






내부에는 즐비하게 늘어선 기념품 몰과 스넥코너들과 함께
 건물마다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들이 전시된 게 볼거리중 하나..


한시간 가량 두루두루 둘러보며....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감상~


♣ 위치 : 600 E. Grand ave. Chicago, IL 60611
♣ Web site : www.navypier.com
♣ Open : 월-목 10 am - 8 pm (단 여름 10am-10pm)
           금-토 10am-10pm(여름 10am-12a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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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 제 2의 도시였던 시카고는 인디언말로 '위대하다'의 뜻 셰카구에서 유래했다고~
연중 바람이 많아 '바람의 도시'라는 별칭도 있다는데
다만,,,,,10%가 넘는 텍스, 값비싼 물가,,,,,가 살고 싶은 생각을 한방에 없앴다는..



어쨌든,,시카고 입성과 동시에 보이는 쭉쭉 뻗은 높은 건물이 한때 제2의 도시라 할만 했다.



 

                                        

이곳은 시카고의 명물중 하나인 마리나 타워스....
마치 옥수수 모양이라 우리끼리는 콘빌딩이라 부르며 구경다녔다.
이 비싼 건물,,,아랫부분은 주차장 건축비를 뽑으려는지,,,잠깐 세운 주차비가 무려 20불..뜨아~
뭐,,건물만큼은 독특한 아름다움이 풍겨났다는...건물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더 아름다우려나??







웅장한 고층건물의 숲속으로 강이 흐르고 있는 시카고~
레이크 미시건을 끼고있어 여기서 출발한 화물은 세인트로렌스 시웨이를 통해 바로 유럽까지 갈수 있다고-.
도심 한복판 장관이라 할만하다.








존 행콕 센터 또한 시카고 명물중의 명물
 94층 전망대와 식당, 미시간 호수와 시내의 야경을 볼수 있어 유명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카고 도심의 전경



존 행콕 센터 개장 매일 오전 9시~ 오후 11시까지
입장료 : 성인 $15







존 행콕 센터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인다고..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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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어린(?)시절 어학연수했던,, 일리노이 주립대가 위치한 어바나에 도착한 시간은 늦은 저녁.
후다닥 숙소에 짐만 던져놓고 학교주변 남편이 가끔(!) 다녔다는 추억이 묻어나는 선술집 백마에 가 맥주한잔했다.






마침 젊은이들이 모여 거하게 술판이 벌어졌고,
아무생각없이 그곳에 널부러져있던 주먹술잔을 집었는데,,젊은이들의 것이었다는.
쏘리~를 외치는 내게 선심쓰듯 가져가란다. 뿌듯~~우헤헤헤
신나라~하며 들고와 갖고 놀며...
남편의 추억 속을 함께 공유했다는...





요것이 바로 공짜로 얻은 주먹 잔받침... 젊은날을 위하여 건빠이~ ^^




다음날 아침 일리노이주의 주립대학을 순회했다.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을 줄여 UIUC...
미국 대통령 링컨이 기초해 설립된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대학이자,
대학교 시스템중 가장 큰 캠퍼스를 지녔다는 UIUC.










캠퍼스를 한바퀴 휙~~돌며 등교하는 젊은이들의 기를 팍팍~!!  ㅋ



캠퍼스내에 자리한 옥수수밭, 모로우 플랏트 실험농장이 특히 인상적.




 캠퍼스 입구에 세워둔 동상..

학생도 관광객도 모두모두 두팔벌려 환영??  ^^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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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드 출신의 에로 사리넨이 설계한 미국 기념비중 최고인 630피트 높이란다. 게이트웨이 아치!

타워 정상까지 트램(마치 타임캡슐처럼 생긴,,)을 타고 쑤~~웅 올라가보니 미시시피강이 한눈에 펼쳐졌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과연??  






정상으로 오르기위해서 타야하는 트램, 문이 열리기전의 모습은 어쩐지 음산하기만 했다.
여름 성수기에는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한다고-.

샤르륵~ 각각의 번호가 써진 저~문이 열리면 4명이 탈수있을 정도의 좁은 공간이 아늑아늑~ 
 




정상에 오르면 작디작은 유리창으로 세상아래를 조망할수 있다눈. ^^




미시시피강도 한눈에 쏘~옥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도 한눈에 쏙~






우리가 쩌~~~어기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단 말이쥐~~~ ㅋ





게이트웨이 트램 탑승료는 성인 $10
☎ 877-98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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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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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관문' 을 상징하는 아치로 유명한 세인트루이스.
 제퍼슨 대통령의 명을 받고 서부 탐사에 나선 루이스&클라크 탐험대가 출발한 서부 개척의 전진기지였다고-.




미시시피와 미조리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해있는 이곳은
멀리서도 우뚝서있어 어디서든 보이는
마치 반쪽짜리 맥도날드의 상징같다고나 할까? ㅋ
할튼 가까이가보니 더욱 높아보이더라는~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에 도착한 정오,
옛모습이 물씬 묻어났던 샌트루이스 유니언스테이션........


안쪽으로 들어가면 즐비하게 들어선 상점들이 가득하다.
10여년전 왔었다는 울남편 말을 빌자면 그때보다 상가가 많이 죽었다(?)고. 



 단아한 공원들이 많이 보이는 동네..곳곳에 놓아둔 조각상,,그리고,,,분수...
깨끗한 느낌으로 세인트루이스 동네구경 중

그중 젤로 맘에 들었던 조각상 피노키오.




 ▲ 남편의 야구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여행내내 야구장이 있다면 그곳은 꼭 눈도장을 찍어야 제맛? ㅋ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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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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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로키산맥 한 가운데 자리잡은 주, 콜로라도.
록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주 덴버 도착한 우리는 덴버 다운타운인 16번가 street mall을 구경다녔다.
한때 방목지였다는 덴버는 깨끗한 공기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으로 가장 살기좋은 도시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내 눈에 비친 그곳의 첫인상도 비교적 깨끗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였다.
게다가 다운타운을 무료 셔틀이 운행해서 비교적 쉬운 관광을 했다는. ^^



덴버의 유명하다는 16th street mall. 수시로 다니는 무료셔틀 덕분에 긴~~거리를 편하게 투어할수 있었다.




볼거리도 많았지만 특히 거리에 놓여있는 체스판,,
그곳에서 노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났다는..




간간히 눈에띄는 조형물들,,,,




처음엔 쓰레미더민줄만 알았다. 그런데 헐,,,,,,,나름 꾸며놓은 조형물이란다.
예술감이 떨어져서 미안~ :)




비온뒤 맑음,,,,그리고 우리 가는길에 무지개 떴다..캬~




여기서 잠깐!!

다운타운에는 인디언과 콜로라도 역사를 보여주는 콜로라도 역사 뮤지엄(303-866-3682) ,
자연사 박물관(303-322-7009)등이,
덴버 남쪽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는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719-333-2025),
공군사관학교(719-333-2025) 등이 가볼만한 관광지라고-.






드뎌 캔사스 도착,,,그 경계에서 우린 저녁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했고



비오는 도시,,,미조리주 캔사스 시티 입성으로 오늘 임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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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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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Coca cola]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초당 4만명, 하루 10억잔 이상이 판매된다는,
인간의 갈증을 최대로 해소하고 있는 세계인의 음료, 코카콜라!!
애틀란타의 명물 World of coca cola는 콜라의 본고장 애틀란타에 가면 들러야하는 필수코스라고-.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마저 즐거움이 되는 코카콜라 박물관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콜라의 맛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성공요인엔 요 코카콜라 로고도 한몫 한다는데....
건물 입구에 붙여놓은 콜라세상 로고가 눈에띄게 깔끔하니 이쁘당.




뮤지엄 내부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만들어놓은 다양하게 디자인된 콜라조형물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3D 입체 영화로 콜라광고를 보여주는 시간,,,역시 이미지 광고로는 최고가도를 달린다해도 과언이 아닌듯..흠.



전세계인에게 인기만점 폴라베어와 인증샷~ 성공!!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출구엔 한병의 콜라가 기다리고 있다.
기념, 오리지널 병의 콜라를 공짜로 챙겨나오면 콜라세상 관광은 끝이난다.  



그밖에 세계 각국의 코카콜라CF 영상, 코카콜라 옛 광고나 콜라캔 공예, 콜라관련 전시품이 진열되어있다.
           입장료 15불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볼거리, 먹거리를 제대로 제공해준 월드오브코카콜라~ 강추!!





주소 :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1807 ☎ 404-676-5151
Open : 월~토 9:00-17:00 / 일 12:00-18:00 
입장료 : 성인 $15
web site: www.worldofcoca-cola.com





[CNN Center]


세계 명성의 뉴스 방송국 CNN(Cable News Network) 본사 CNN Center!
1976년 완공된 이 빌딩에는 2,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대형 건물로 내부 왼쪽에는 CNN사가, 오른쪽은 Omni Hotel이 있다.
투어를 신청하면 가이드의 안내로 CNN 메인 방송실과 일기예보 제작과정, 방송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보고 들을수 있다.


세계 최대의 뉴스 네트워크 CNN 본사 정문에 놓여있는 CNN 로고 조형물앞에서,





뉴스네트워크를 상징한다는 대형 지구본,,,이 사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CNN투어가 시작된다.






투어중 방송국 내부는 촬영이 불가, 아쉬운대로 바깥에 마련해놓은 전시용 스튜디오로 대리만족.
 

방송국에 종사한 일인으로 특별할것도 특이할것도 신기할것도 없었던 그저그런 방송사 구경.
투어가 끝나고 나니 살짝 본전 생각이 났던-. 





Open : 9:00-18:00
web site : http://www.cnn.com/tour/atlanta   ☎ 404-827-2300
요금 : 성인 $12, 어린이 $9 (투어시간은 10분마다 있으며 투어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Underground Atlanta]

상점과 식당가가 몰려있다는 이곳,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
그러나 누가 이곳을 유명하다 했던가.
첫인상은 그저 쾌쾌하고 음산하고 칙칙함만 뿐. 이미 오래전 상권도 죽어버린듯 했고,
지하상점들은 파리를 날리는가하면 흑인들이 밀집되어있어 살짝 공포마저 느껴졌다...





언더그라운드 외부전경



언더그라운드 내부 전경




web site : www.underatl.com  ☎ 404-523-2311








여행의 백미, 맛집을 찾아서!!!




비록 여행중 단 한끼지만 입을 즐겁게 해준 저녁식사,,,메리맥티룸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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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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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택한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로 낙점!
이른 아침부터 달려 6시간만에 먼저 샬롯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여행답게 호텔은 물론 거리거리 트리는 기본~ 연말 분위기로는 쵝오라는...
체크인후 호텔안에서 느긋한 오후를 즐겼다.


 
다음날!

뉴욕 다음의 금융도시라는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는데  그 크기의 기준이란? ㄷㄷㄷ
내 눈엔 작고 아담한 도시로밖에는..^^
하필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북적대야할 거리의 클스마스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다는 ㅠㅠ


사람구경은 가뭄에 콩나듯,,,,적막한 세상은 온통 하얗기만하다.


아침미사를 하러 찾은 동네 성당(St. Peter's Catholic Church), 그러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있다.
폭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눈,,,그 눈으로 샬롯 도시가 모두 정지된듯하다. 헐~


거리마다 비치된 조각상 혹은 조형물,,,,기발하고 다채롭다.
그중 동네공원(?)인듯한 입구에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벽돌조각상이 내눈을 끌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조각상이라는데,,,,네방향에 같은 의미 다른모양의 조각상이 걸려있다.


도심 한복판에 드나느는 기차가 하얀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미국의 대표 금융이라할수 있는 일명 'BOA'인  Bank of America 본점.
샬롯의 자부심이라는데 나도 그 자부심 속으로 들어가 현금인출했다~!! ㅋㅋ ▼






샬롯의 버스터미널,,,,,눈발이 짙어지며 차안에서 동네한바퀴 도는것으로 관광을 마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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