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Coca cola]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초당 4만명, 하루 10억잔 이상이 판매된다는,
인간의 갈증을 최대로 해소하고 있는 세계인의 음료, 코카콜라!!
애틀란타의 명물 World of coca cola는 콜라의 본고장 애틀란타에 가면 들러야하는 필수코스라고-.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마저 즐거움이 되는 코카콜라 박물관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콜라의 맛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성공요인엔 요 코카콜라 로고도 한몫 한다는데....
건물 입구에 붙여놓은 콜라세상 로고가 눈에띄게 깔끔하니 이쁘당.
뮤지엄 내부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만들어놓은 다양하게 디자인된 콜라조형물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3D 입체 영화로 콜라광고를 보여주는 시간,,,역시 이미지 광고로는 최고가도를 달린다해도 과언이 아닌듯..흠.
전세계인에게 인기만점 폴라베어와 인증샷~ 성공!!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출구엔 한병의 콜라가 기다리고 있다.
기념, 오리지널 병의 콜라를 공짜로 챙겨나오면 콜라세상 관광은 끝이난다.
그밖에 세계 각국의 코카콜라CF 영상, 코카콜라 옛 광고나 콜라캔 공예, 콜라관련 전시품이 진열되어있다.
입장료 15불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볼거리, 먹거리를 제대로 제공해준 월드오브코카콜라~ 강추!!
주소 :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1807 ☎ 404-676-5151
Open : 월~토 9:00-17:00 / 일 12:00-18:00
입장료 : 성인 $15
web site:
www.worldofcoca-cola.com
[CNN Center]
세계 명성의 뉴스 방송국 CNN(Cable News Network) 본사 CNN Center!
1976년 완공된 이 빌딩에는 2,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대형 건물로 내부 왼쪽에는 CNN사가, 오른쪽은 Omni Hotel이 있다.
투어를 신청하면 가이드의 안내로 CNN 메인 방송실과 일기예보 제작과정, 방송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보고 들을수 있다.
세계 최대의 뉴스 네트워크 CNN 본사 정문에 놓여있는 CNN 로고 조형물앞에서,
뉴스네트워크를 상징한다는 대형 지구본,,,이 사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CNN투어가 시작된다.
투어중 방송국 내부는 촬영이 불가, 아쉬운대로 바깥에 마련해놓은 전시용 스튜디오로 대리만족.
방송국에 종사한 일인으로 특별할것도 특이할것도 신기할것도 없었던 그저그런 방송사 구경.
투어가 끝나고 나니 살짝 본전 생각이 났던-.
Open : 9:00-18:00
web site :
http://www.cnn.com/tour/atlanta ☎ 404-827-2300
요금 : 성인 $12, 어린이 $9 (투어시간은 10분마다 있으며 투어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Underground Atlanta]
상점과 식당가가 몰려있다는 이곳,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
그러나 누가 이곳을 유명하다 했던가.
첫인상은 그저 쾌쾌하고 음산하고 칙칙함만 뿐. 이미 오래전 상권도 죽어버린듯 했고,
지하상점들은 파리를 날리는가하면 흑인들이 밀집되어있어 살짝 공포마저 느껴졌다...
언더그라운드 외부전경
언더그라운드 내부 전경
여행의 백미, 맛집을 찾아서!!!
비록 여행중 단 한끼지만 입을 즐겁게 해준 저녁식사,,,메리맥티룸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