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York] Ithaca(1) - Corning Museum, Spruce Row Campground
♥ Trip and the USA/The North-East 2011. 6. 22. 04:32올 7주년 결혼기념여행은 뉴욕주 이타카 캠핑장에 베이스캠프를 치기로 했다.
울집에서 5시간 이상을 달려야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하니,,,,이른아침부터 고고씽~~하다가!!
지나는 길목 '코닝 글래스 뮤지엄'을 발견하고 잠시 멈췄다.
이런들어떠하고, 저런들어떠하리....어찌가든, 언제가든 목적지에 도착만 하면 되는것을.. ^^
한국에서도 유리그릇으로 익히 유명세를 떨쳤던 코닝사~ 벌써 60년 전통을 자랑한다니...흠~
들어선 입구부터 장식해놓은 유리식칼들이 주렁주렁 걸려 나의 눈길을 끈다.
실사처럼 느껴질만큼 정교한 꽃이파리~ 참 이쁘다
유리로 뭐든 다~ 만들어진다니... 각각의 모양새를 뽐내는 스텐드,,그중 우측끝에있는 부엉이 스텐드가 단연 돋보였다는..
마치 공예작업을 하는모양새로 만들어놓은 진짜같은 사진,,,
손잡이를 잡고 포토라인에서 셔터만 누르면 '울남편은 유리장인'~
나는 코닝사 디자이너~
작업대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볼수 있는 공간,,, 쩜 멋지지않남요? ㅎㅎ
작업장 세트를 미니어처로 만들어놓은.....
작품속 또하나의 예술~
이렇게 정교할수가~ 멋진 체스판,,글래스말들이 멋스럽다
앗뜨거~~~빨랑빨랑 끝내자구요~ ㅎㅎ
향기가 폴폴 날것마냥 너무 고운 글래스꽃이 한송이에 $8.99,,,,
물고기는 물론 과일, 그릇, 신발, 생활용품까지....뭐든 유리로 뚝딱~
그속에 발견한 거대한 햄버거로 (눈)요기중.. ^^
먹지말고 눈에다 양보하세요~ ㅋ
♣ Web site : http://www.cmog.org
계획에 없던 코닝사에서 3시간여를 지체하느라 예정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오예~마침내 캠프장에 도착!
요런 캠핑카를 꿈꿔봤건만,,,,,호텔 숙박보다 더 비싸서 포기, 아니 다음기회로!! ^^
오다가다 눈요기로 때워보자구~
캠핑카는 패스~ 야외취침은 건너뛰고 2박3일 캐빈에서 실내취침 확정! ㅋㅋ
요기가 바로 우리가 2박3일 묵을 오두막집이라는...그런데로 운치있는것이 쥑인다~
미니골프장이 있다더니 그야말로 미니미니..한게임에 1불50전이라니 내 참아주마~ ㅋ
당구대, 각종 오락기 등 그래도 갖출건 다갖춘,,,,위락시설도 있고.
캠핑장 안에 만들어놓은, 멀리서보면 애메랄드빛 바닷가에 온기분이들만큼 맑고 깨끗한 풀장~
산속엔 어둠이 빨리 내린다는걸 익히 알기에,,,부랴부랴 저녁준비..
오늘 저녁은 바비큐 파뤼파뤼~♬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며 우리만의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었다.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우리는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며~
.
.
그렇게 하루가 저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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