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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주도, 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미국해군사관학교(United States Naval Academy)

해군사관학교답게 바다를 끼고 있어 캠퍼스가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은 이곳 미국의 해군 장교를 배출하는 해군사관학교 투어에 나섰다. ^^






정문을 들어가면 신분증 검사를 위한 비지터 억쎄스 센터를 통과해야한다.

관광객들은 여권을, 주민들은 신분증을 잊지말아야!!








안내센터에서 학교 투어 신청을 할수있다.


도네이션 형식의 약간의 투어비용이 지불되는..








운좋게 시간이 잘맞아 오랜 기다림 없이 투어에 합류.







추운 날씨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신청을 했다. 

투어 시작전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는 중.






US Naval Academy 염소 마스코트 Bill the Goat

미 해군사관학교 축구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라이브 염소 동상.

정문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







밴크로프트 홀(Bencroft Hall)은 학생들 기숙사로 내부는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다.





벤크로프트 원형홀에 들어가면 젤먼저 눈에띠는 트로피. Commander-in-Chief's Trophy!

이는 미 육해공 팀들인 육군사관학교, 해군 사관학교, 공군 아카데미  중 미국 대학 풋볼 삼각형 시리즈의 각 시즌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Bancroft Hall 은  해군사관학교 설립자인 조지 밴크로프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네이벌 아카데미 기숙사로

 1700개의 객실이 이 있으며 4000여명 가량의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고 있다.

이곳은 기숙사 샘플룸









Lejeune Hall (해군 사관학교 수영장)

학생들의 체력단력장이기도 하며 수영장 외에 다이빙 타워, 레슬링 같은 무술을 위한 매트 룸, 

최고의 재능을 보여준 학생 명단이 올려져있는 체육 명예의 전당도 있다.






Dahlgren Hall 












저 멀리 보이는 채플(Main Chapel)




교회 내부도 한번 돌아보고





Tecumseh 동상


 






캠퍼스를 돌다보면 자주 보이는 함포 조형물






캠퍼스 풍경














투어가 다 끝나고  캠퍼스를 끝단으로 오면 바다와 만나는..

정말 멋지지아니한가~










학교 정문에 앉아 기념샷 한방 날리고~


저녁먹으러 고고고









[Restaurant] Middleton Tav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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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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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 내셔널몰(National mall)에 있는 국립 식물원(United States Botanic Garden)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전세계 희귀한 꽃과 식물군이 있는 곳이다.

실내 식물원과 야외 가든이 공존하며 Gallery, Garden Court, Children's Garden, Jungle,  Medicinal Plants, Hawaii 등등으로 나뉘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아쉽지만 겨울시즌인지라 실내투어로 한바퀴 휘리릭 둘러보았다.





보타닉 가든 입구 전경.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게 포인세티아로 둘러싸인 국회의사당 모형















해바라기 조형물도 멋스럽다.













대형 트리가 색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군데군데 놓여있다.








이름을 알수없는 식물과 꽃들이 아름답다.







정글속에 와있는듯 꽃들과함께 나무덩굴이 늘어져있다.













식물원(United States Botanic Garden) 온실(Conservatory) 내부

















식물원안에 세워둔(?) 링컨 메모리얼 모형.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컨셉의 식물만 구경하다 가는 느낌~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 있다고하니 연말이 지나고 다시한번 방문해야할듯.







♣︎ Location : 100 Maryland Avenue SW, Washington, DC 20001

☎︎  202-225-8333

Hours : Open 10Am-5Pm Daily.

Admission :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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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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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국립역사공원으로 알려진 하퍼스페리에 다녀왔다.

매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3개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포토맥 강과 셰난도 강이 합쳐진 곳.



이곳은 Loert Town과 Upper Town으로 나뉘며 

전통가옥이나 고풍스런 건물, 앤틱숍, 카페와 박물관, 전시관 등 볼거리가 많다.









포토맥강과 셰난도어 강이 만나 풍부하고 빠른 물살에

낚시는 물론 많은 젊은이들이 래프팅을 즐기는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우리도 잠시 나름 명당(?) 자리를 골라 자연을 즐기며..^^




기막힌 날씨에 삼삼오오 모인 젊은이들이 레프팅을 즐기고 있다.






포토맥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관광객과 마을사람들이 철교를 지나며 진풍경과 만난다.




이곳을 가로질러 마을로 입성~! 




노예 폐지론자인 존 브라운이 남부의 노예해방을 도우려 이곳을 습격하며 역사적 이름을 남기게 된 이 도시는

비록 실패로 돌아갔지만 이는 남북전쟁의 전초전이 되었다할만한듯.



 



이 역사적인 도시는 국립공원의 일부가 되었지만 

그때를 재현하는 이런 건물들은 현재 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관광객을 위한 작은 연주회가 시작되었다.

잠시 음악감상중..^^







남북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이마을에서 

코스테로 주임 신부의 기지로 큰손상을 입지 않았다는 성 피터 성당..






성당 내부 전경

 








냉장고로 쓰였던 저장고~









병원으로 사용되었다는 성공회 교회의 모습







토머스 제퍼슨이 올라와 Jefferspm Rpcl(제퍼슨 바위)로 유명한 이곳.

이 바위에 오르면 두 강이 만나는 장관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 

그가 이곳에 올라 절경을 내려다보며

" 두강이 만나 블루릿지 산맥을 가를 듯한 기개가 서리는 멋진 곳"이라고 외쳤다고-.







나두 그곳에 올라 한마디 외쳐본다. "awesome~!!"



제퍼슨 바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






주소 : Route 340, Harpers Ferry, WV

http://www.nps.gov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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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맛집에 소개되었던 아메리칸 코니 아일랜드.

칠리 핫도그로 유명하다고-.



식당 정문에서 한컷~





애매한 시간에 들어와서인지 한~산하다

주방장이자 주인으로 보이는 나이지긋한 분 셋이서 요리를 하며 주문을 받는다.  

별로 친절하지는 않은 느낌에 맛도 그럭저럭...혹시 미국도 한국처럼 맛집소개는 돈내고 하는??? 





우리가 주문한 칠리핫도그와 치즈 포테이토. (핫덕이 대략 $3 정도) 

다소 빈약한듯해도 1인 핫덕하나에 포테이토 한접시를 먹어치우니 제법 뱃속은 빵빵~





상당히 넓은 식당내부.. 아마도 도시가 번창했던 한창 시절엔 이곳이 꽉 차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주소 :  114 W. Lafayette Detroit, MI 48226
 ☎  586-219-0995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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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픈 독일...

비록 리얼 독일은 아니지만 아쉬운데로 미국속~ 독일 프랑켄무슈 마을속으로...

기왕이면 다홍치마...점심메뉴도 오늘만큼은 독일 스따~일..^^









독일 바이에른주 민속의상 던들(Dirndl)을 입고 서빙을 보고있는 웨이트리스를 보며

독일에 와있는 상상속으로.....ㅋㅋ











일단 시원하게 갈증해소를 시켜줄 독일맥주를 한병 오더하고-.






이것이 정통독일식 닭요리...

이름은 기억상실...그러나 치킨 크로켓과 함께 특이했던 맛은 기억이 생생.  ^^





그리고 치킨 샐러드도 추가...무엇보다 드레싱 맛이 환상적이었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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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탐방은 다음날!


호수로 둘러싸인 매키나 밀 크릭 캠핑그라운드.

수영장과 놀이터까지 두루두루 갖춘이곳에

무엇보다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는 샤워장과 깨끗한 화장실은 감동 그자체.

그간 다녀본 캠핑장중 최고라는..









이중 샤워커튼으로 옷보관까지 가능하니 편리함 그 자체다.






아이들 놀이터까지 구비되어있는...이른아침이라 조~용하다못해 고요하기까지..^^







커다란 돌덩이로 나름 장식까지 해놓은 이곳..






캠핑 사이트 곳곳에 취사를 위해 마련된 식수펌프

설겆이는 하면 안되요~ ^^






▲ 멀리 보이는 바다같은 호수  
















이곳은 tent site







요기는 캐빈과 텐트사이트 사이에 달랑 세워져있는 우리숙소 Lcopod site..

이 캠프장에 단 세채만 존재한다는 사실~ :)






Located : Mackinaw Mill Creek Camping
P.O. Box 728
Mackinaw City, MI 49701
(231) 436-5584



www.campmackinaw.com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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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2박은 캠핑장에서 하기로 결정.

독일마을을 돌고 부랴부랴 캠핑장으로 들어왔다.






특이사항(?)이라면 우리가 묵을 캐빈이 'Lcopod'형식의 숙소.

 Locopod를 이용해 자유롭게 접어 조립했다는 일명 하드보드 집.

모양은 요래 생겼다 12각형 정도 되려나? 각진모양의 조립식 숙소





장난감같은 외부와는 달리 내부로 들어오면 제법 집모양새 갖췄다. 

2인용 침대와 조명등 그리고 창문도 있다는 사실. ㅋ





작은 냉장고와 마이크로웨이브...요건 기본이쥐~ ^^






집앞에는 로코포드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된 게시판이 우뚝~

캐빈이나 텐트에서 캠핑하는 사람들이 오다가다 들러 구경하고 간다는..ㅋ






울창한 나무숲속에 위치한 우리 숙소,,,전경.






그러나....캠핑장 구경도 식후경~

캠장 둘러보기는 내일로 미루고 해지기전에 후딱 해치우자.맛있는 저녁...^^

캠핑장에선 뭐니뭐니해도 삼겹살이 최고~









앞집(?)엔 텐트로 베이스캠프를 친..

탠트에 전구로 장식까지 멋스럽게....낭만적이야~ ^^






저녁시간 사방이 고기굽느라 바쁘다 바빠~~ 

저녁준비가 한창임을 알리는 연기가 폴폴




어둠이 내려앉을즈음...우리의 캠프파이어가 시작되었다. ^^



캠프파이어의 진정한 맛은 낭만? 오 노우~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맛!!!

난 이시간이 젤루 좋다우..

뱃살 걱정은 내일로 미루고 굽고, 먹고, 굽고 또 먹고....무한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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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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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Superior(수피리어 호)의  Sand poin부터 Little Beaver Lake(까지 펼쳐져 있는 높이 200피트, 길이 50마일의 절벽까지를 Pictured Rocks이라 부르는데 5조년전에 형성되었다는 Cambrian Sandstone은 흘러내리는 물에 암석의 물질, 구리 망간, 철과 각종 미네랄이 산화되어 흘러내려 그 표면이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것 같아 불려진 이름이라고. 

무튼 Munising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크루즈를 이용하면 모래사장, 폭포, 호수, 숲, 그리고 사암절벽의 지층으로 이루어진 멋진 절경을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도 바다같이 넓은 호수위에서 절경을 즐기기위해 크루즈를 타기로했다.

비록 선상에서 경치를 조망할 순 없는 작은 배이지만 우리를 안내해줄 Grand Island!

날씨마저 화창한것이 우리를 환영해주는듯하다. 






▲ 우리가 타고 갈 크루즈 '그랜드 아일랜드 호'

티켓을 구입하고 승선을 기다리는 중.







▲ 쭉~늘어선 승객들속 꼬마 아이에게 한 승객 할아버지가 동물 가죽 털을 내밀며 만져보라고 

헐, 갑자기 분위기 동물털 체험? 






▲ 배타기전 나도 한컷~ 스마일~~ 페이스를 붙일거면 왜 업로드 한건지..ㅎㅎㅠㅠ


 




▲ 오늘의 선장님 그리고 설명해줄 가이드 





자연이 그려낸 그림보러 출발~~!








비록 배안에 앉아 창문으로 봐야하는 절경이지만..캬~ 감탄이 절로






▲ 배가 움직일때마다 물거품이 일렁일렁, 무지개까지 만들어준다 ▼















Spray Falls

짧아보이지만  10미터가 넘는다고.















Miners Castle 

자연 침식작용에 의해서 돌들이 부서지고 내려앉아 만들어진 작은 동굴 






\



Indian Head (혹은 Indian Chief라고도 불리운다)

절벽위의 나무들이 마치 인디언의 머리같고 톡 불거진 이마와 따라 내려오는 매부리코와 입 인디언의 옆모습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흑~ 올것이 왔다. ㅠㅠ

배멀미에 바깥풍경은 잠시 물건너 간.. (남편의 몰카가 이렇게 쓰일줄이야. ㅎㅎㅎ)








심기일전해서 자연에 집중집중. ^^







그야말로 자연이 그려놓은 멋진 그림이 아닐수 없다.  






Grand Island East Channel Lighthouse.






이밖에 관광 포인트 두군데를 사진찍는걸 놓쳤다. 

배에서 내려 늘 관광의 마지막 코스인 기념품 샵에서 아쉬운대로 그림책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해본다.






The Vase

꽃병모양으로 침식된 바위라서 이름 그대로 꽃병!







Lover's Leap

사랑에 실연당한 연인들이 자주 투신을 하는 낭떠러지라는 슬픈 뜻을 가진 이곳은 고개를 꺾고 (?) 보면 살짝 기울어진 하트 모양의 형상으로 보이기도.







♣︎ Located in 100City Park Drive Munising, Michigan 49862

Cruises $35 per person(어린이 $10, 노인과 5세미만 free)

Open : 1pm-4pm

소요시간 약 2시간.

www.picturedro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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