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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점토로 만들어본 소품과 장미꽃,,,
살짝 유치해도 사랑 넘치는(?) 발렌타인데이니깐~ :)


어디서 받은지도 잊어버린 광고브로치를 재활용해 만든 '사랑해' 브로치
목도리에 꽂아보니 좀 크고 볼품은(!) 없당,,아무래도 가방 악세서리로 더 나을듯.. -,-;




사랑고백에 절대 빼놓을수 없는 ♪~너무나 이쁜 장미,,장미 한송이 아닌 세송이~장미~♬





작은 화분위의 이름모를 꽃한송이,,그리고 꽃다발 든 미니인형
헉~ 그런데 꽃잎사귀가 다른패턴?....오점을 남겼군. ㅎㄷㄷㄷㄷ 이노므 덜렁증.


사랑하기 좋은날,, 우리 모~~두 사랑을 고백해봐요.
 I love honey!!!
I love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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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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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든 발렌타인데이~

올해는 조금 달라진 남편의 사랑고백이 맘에..........................들기도,,,안들기도,,, ㅋㅋㅋ
다름아닌 막대사탕이 사라지고 초코렛으로 바뀌었다는것.
뭐, 그도 그럴것이 작년에 받은 막대사탕 8개,,,그중 한개가 아직도 사탕통에 뒹굴고있고,
실제로도 내가 맛나게 안먹어준다는게 실용파(!) 남편이 초콜렛을 선택한 이유.
그덕에 받은 초코렛 9알은 하루만에 뚝딱~ 해치워지는 기록(..이라고 하기엔 쫌 그런가??)을 달성하며,
내 뱃살은 나를 위협중이라고나할까,,,,지금은 배부른 후회중이다.

어쨌든,,,





우리만난지 벌써 9년..
달콤한 초콜렛 한알한알이 한해라 생각하니 겁나 빠른 세월이 더욱 실감난다.


그런데~아 그런데~
모니??  만남 9년만에 급기야 선물은 고사하고 꽃한송이도 없는 달랑 카드한장이라니. 변했어~변했어~~ 띠로리 OTL
남자의 변심은 유죄!!! 쾅.쾅.쾅. 
여자는 그리 큰걸 바라는게 아님요~ 정성담긴 달콤한 한줄 글도 소중하지만
여보야~ 담부텀은 아주 쪼매난것도 좋으니 뭔가를 한개 더 얹어주면 안되겠니?
그 쪼매난 뭔가가 반짝반짝 빛나주면 더욱 땡큐고~
 내가 자기 사랑하는거 알지???

자~ 실없는 농담이고요. ㅋㅋㅋ





올해는 내가 간만에 남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9년만에 손가락에 꼽을 일이다.
뭐,,남자들 잘하는 말처럼 너무 자주하면 버릇들까봐~~ ^^
BLV 향수와 입술케이스에 쏙담은 쪼꼬렛트,
선물은 남편을 춤추게한다. 무덤덤한 남편 기분이 확~상승한걸보면...
캬캬캬 여보야 나 이뽀? (이쁘다면 그대도 이쁜짓좀 해봐봐봐 ㅋㅋㅋ)
 


발렌타인데이 저녁메뉴는??
연애기간도 아니고,,,,분위기보다는 실속!
평소 자주 먹지못하는 생선회로 낙찰,
그런데 막상 일식집에 바글대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에 뜨아~했다...




 생선회의 기본이라 할수있는 미쿡에선 비싸고 귀한 해삼 & 멍개
side dish로 나와주는 센쓰~ 입에서 살살 녹는구랴...





2인용 가장 작은 배로 한척 띄웠는데 달랑 다섯종류의 회가 접시에 반복해서 놓여있다. ㅠㅠ
그러나!! 한국횟집을 상상할수도 없고, 그나마도 자주 못오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마일~ :)


 
이상, 배터지게 달콤한 해피 발렌타인데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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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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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금광은,,,,,미국 최초의 금을 발견한 역사적 장소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12세 소년 리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농가 시냇가에서 약 17 파운드의 돌덩이를 발견해 집에 가져간뒤
4불도 채안되는 돈을 받고 팔았는데 후에 알고보니 싯가 3,500불의 가치가 있는 금괴였다고....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된 리드가 이곳에 금광을 만들어 금을 캐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금광에 관련된 자료들이 비치된,,,,작은 박물관(?)을 한바퀴 휘~~리릭 구경하고



가이드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사금을 캤던 개울을 지나 지하금광으로 가는길...
투어객이 우리뿐,,조촐하다



지하 갱도로 들어가는 입구



들어갈수 있는곳은 여기까지...저~깊숙한 땅굴은 펜스를 쳐서 막아두었다.
크리스마스 때인지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정겹다. ^^




바깥세상과 소통하던 곳,,,
긴 끈에 종을 매달아놓고 필요한 물건(물, 음식 기타 등등)이 있을때 "딸랑딸랑~" 종을 울려 요청했다고...


가이드아저씨의 자세한 탄광촌 설명과 기습문제에 답하며 질문하며,,,이러다보니
투어시간은 대략 15분에서 20분정도?





가이드아저씨와 기념촬영후 굿바이~하고 나오니 휑~한 이곳에 덩그마니 놓인
탄광속 필수 운반책 레일바이크(?)가 전시되어있다.
녹이 제대로 오른 모습이 기나긴 세월을 보여주는듯하다.


투어?? 탄광의 어둠만큼이나 지루하긴했다만 한번쯤은 괜찮아~ :)
더구나 공짜니까 손해볼것도 없잖아~ lol


Reed gold mine state historic site : 9621 Reed mind road Midland, NC 28107 ☎ 704-721-4653
Open :  Tues.- Sat. 9am-5pm (Closed Sun, Mon and state holidays )
www.nchistoricsites.org/reed







샬롯은 복숭아가 유명한가보다.
가는곳마다 복숭아로 만든 특산품들이 눈에 띄었다.
집으로 가는길, 커다란 팜스토어가 보여 잠시들렀더니
복숭아잼, 복숭아 살사, 빵속에 넣어먹는 chow chow, 복숭아 쥬스 등
복숭아로 만들수 있는 것은 모두 총집합.
시식코너가 있어 맛보고 구입까지~


여행이란
아침햇살같은 일상...
여행이란
아무생각없이 가서 많은것을 담아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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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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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갑부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샌시미언 산꼭대기에 지은 꿈의 성 허스트 캐슬은
마치 동화속 궁전처럼  환상적이랄까.
수박 겉핥기식 투어였는데도 소요시간 1시간 40분가량.어찌나 크고 넓고 웅장하던지...
옛날옛날,,,,,동화속에 빠진 기분이랄까. ^^
자~~~지금부터 꿈의 궁전으로 go go!!  go go!!



허스트캐슬 입구 (입구사진만 찍은게 없는 관계로...ㅠㅠ)




서향 테라스... 허스트는 그의 소유지인 이곳을 "La cuesta entcantada(마법의 언덕)"이라 불렀다고.
이곳은 손님 접대용 저택 3채중 하나




 넵튠(바다의 신)수영장 ...이 성을 세운 이유중 하나는 손님 접대를 위한 것,
그런 이유에서 넵튠 수영장은 내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확실한 접대장소가 된 곳인듯.





넵튠 테라스...지중해로부터 직접 가져온 식물들이 르네상스 시대의 스페인과 이탈리아 정원을 연상시킨다고.
.... 할튼 낭만적인 테라스~ ^^

 


세크멧(Sekhmmet)... 예술조각물들이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다는 산책길에
이 조각상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여신상 세크멧이란다.




카사 그랑데...16세기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단철로 된 수녀원의 문으로 꼭대기에
현대식 격자세공물을 덧붙였다나 뭐라나.,,어쨌든 웅장함 느껴졌던 건물.




어두침침한 저 방이 회의장이란다. 카사 그란데에서 가장 큰 거실이라는데
손님들은 밤마다 이곳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고.
회의장안은 바다신을 그려놓을 만큼 천정까지 신경을 쓰며 곳곳에 장식된 물건들이 고풍적이었다.
.....그저 감탄사만 나올 뿐..@.@




▲ 허스트 성에 단 하나뿐인 식당이란다. 낙농, 양계, 야채, 과수 등 허스트 성에서 직접 재료가 공급되었다고.
식당벽엔 구약성서의 한 장면이 장식되어 있고 천정에는 가톨릭 성자들이 묘사되어 있다.



가이드 아저씨왈, 오래된 손님은 가장자리에, 처음온 손님일수록 가운데 앉을 수 있었다고....
(아마도 처음와 어색해할 사람을 위한 배려였던듯..) 이곳에서 밥먹으면 우아할 듯~ ㅋ ▼






극장이  따로있다는건 놀라울 따름. 1930년대 초 쓰여졌던 영화 스튜디오의 조명 기구들이 사용되었다고.
잠시 허스트라는 인물을 상영했는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그 가족이 참말 부럽더라는..ㅠㅠ



▲ 로마수영장...길이 26미터, 깊이 3미터라는 로마 수영장은 다이빙대도 따로 있고, 천정에 그려진 물고기며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것 이라는 베네치아식 유리타일이 고풍스럽다.
할튼 돈있는 넘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이라니...쩝~
이미 고인이 된 분들,,,,,살아 생전 최고의 호사를 누렸으니 죽었어도 여한이 없을 듯.... ▼



어찌되었건 음식,놀이,문화까지 성안에서 모든게 다 해결될수 있다는거.. 커다란 허스트 성은 마치 작은 나라 같았다.


♣ 위치 : 750 Hearst Castle Road San Simeon, CA 93452  ☎ 805-927-2020
             미리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다. (예약전화 1-800-444-4445
♣ web site : http://www.hearstcastle.org/
♣ 입장료 : 성인 $20
♣ 다섯종류의 투어가 있다. 선택은 자유.(참고로 우리는 투어1을 했음)
   Tour 1 : The experience tore, Tour 2 : Casa grande, Tour 3 : Casa grande north,
   Tour 4 : The garden tour, Tour 5 : Evening Tour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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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oma 다운타운에 있는 Museum of Glass 

2002년 7월 문을 열었다는 이곳~!





밖에서 바라본 글래스뮤지엄 전경..공예박물관답게 건물디자인도 꽤나 멋스럽다.





건물안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의 정식명칭은 Dale Chihuly라는 유리공예작가의 이름을 딴  chihuly bridge of glass.
유리기둥이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해야하기엔 넘 멀다. ㅠㅠ
날씨탓으로 외부로 걷지않았지만 유니온스테이션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더많은 작품들을 감상할수 있다고-.






내부 모습





복도에 걸려있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캬~멋지당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있고
관광객들은 이곳 Hot Shop 이라는 작업장에서 작품 만드는것을 직접 볼수 있다는..
관광객들과 안내원(?)이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토론하다보니...
무려 1시간이 지날때즘에도 완성품 하나 못보고
결국 관광시간에 쫓긴 우리는 중도하차하고야 말았다.
뭐,,박물관에서 공예품들은 죄다 감상했으니깐~ ^^






맛보기 작업하는 모습






여성향이 폴폴나는 뒷모습의 저 사나이가 공예디자이너
진두지휘를 하고있다






핫샵에서 빠져나와 복도에 전시되어있는 유리공예 작품감상중..
어린아이가 그려놓은 그림을 작품으로 만들어 진열했다고-.








 작품도 작품이지만 뮤지엄 안에 있는 푸드코트 음식이 그야말로 환상이었다는 ~

샐러드와 파스타, 야채슾의 맛이 유리작품만큼 조화롭고나..므흣





♣  입장료 : $10
♣ 1801 dock street Tacoma, WA 98402  ☏ 253-284-4719
♣ web site : www.museumofglass.org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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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
여행지에서 대학 캠퍼스를 구경한다는게 쫌 우습긴 했지만,,
미국의 주립대학은 꽤나 구경거리로 근사한데다가
우중충한 기상으로 먼곳까지 움직이자니 시간이 울고,
가까운곳으로 움직이자니 장소가 울고....해서리..
두루두루 둘러본,,,,,
미국의  최대 캠퍼스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톱수준의 워싱턴주 주립대학은.....시애틀의 서울대라는군~ㅋ





최강(?)동안 울남편의 Back To The Past~







어둠의 전령이 우리얼굴을 점령중,,,
우리들 얼굴이 안보여도 괜츈아~~사진속 쥔공은 고풍스런 대학캠퍼스 느그니까~~!!





러시아의 혁명가 레닌이 참 멀리도 왔다.
원래 체코의 포프라드 광장에 있던 이 동상은 소련이 붕괴되고
고철로 팔려 용광로에 갈 운명에 미국시민이 자신의 집을 팔아 구입했단다.
그리고 시애틀까지 운반하는데도 고생고생~~
그러나 그를 '미친사람'이라고 말한 이는 없었단다.
그저 '재미있는 사람'이라 했다고....

 어쨌거나..
시애틀 도심의 이 언밸런스라니..ㅋ
재밌는 김에 레닌의 다리를 부여잡고 한컷~






언제나 먹는것보다 보는것이 우선~
그래도 한끼정도는 우아하게.....음하하
하루일정을 끝내고 찾아간 곳은 우연히 발견한 럭셔리 레스토랑
분위기에 걸맞게 맛도 짱!

 




행여 넘 비싸지않을까 흔들리는 내마음마냥
어둠 속에 흔들리는 레스토랑,,,





입맛을 돋구는 마늘빵,,,발사믹소스가 특별하달까,,,,
그리고 내가 주문한 달콤한 스트로베리 썸씽(이름이 기억안남 ㅠㅠ) 쥬스




전채요리로 나온 신선한 굴,,,얹어먹는 소스가 독특했던...
먹고나면 입맛이 상쾌해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좋다! 멋과 맛 싱크로율 100%







바닷가에 왔으면 해산물은 먹어주는게 예의...
그야말로 양보다 질을 선택했던..그많은 게다리는 지금 어디에~??  ^^






앙증맞게 장식한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달달하다~~~^^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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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냄새가 진동하는것이  한국의 수산시장 같은 느낌이 나는
퍼블릭 마켓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재래시장으로
그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너무 늦게 도착해 문닫힌 상점이 태반이라 아쉬운 관광이었지만
그와중에 유명세를 탄듯한 생선가게에서 판매자의 생선을 던져 포장하는 생선쇼(?)도 구경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도 발견하며
나름 그들만의 재래시장을 감상했다

 




서서히 파장준비에 나선 상점들속에 여유롭게 장사하는 요런 상점 고마울 따름~ ^^


 



빛나는 한국갈비,,,외국에서 마주치는 한글은 너무도 자랑스러워!! ㅋ





생선가게 총각의 특별한 생선판매방법은 시장안을 한층 활기차게~ 예~~~에




생선주고받기쇼,,,잠시 즐감하시길. ^^





영화 '시애틀...'을 촬영한 곳이라고.....해서,,
'오래된 전통있는 집'이라고.....해서,
톰행크스가 레스토랑 사장과 찍은 사진까지 걸어두어서...
완죤 속아 들어간 이곳은  퍼블릭마켓안에 위치한 "ATHENIAN" 씨푸드 점
저녁메뉴는 우리정서로 본다면 크랩 빈대떡과 연어덮밥 정도?라고나 할까.
어쨌든 광고에 속고, 맛없는 음식에 울고!!!
으~~~~~앙





문제의 요사진,,,,톰행크스가 촬영했다는 이유만으로,,아흑 ㅠㅠ




요거이  연어덮밥,,
맛은 영~~~~ 없다!!! 비추~




요기가 바로 그~~~~~~유명하다는 스타벅스 1호점.
시애틀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하는 관광명소라는데...
스타벅스 1호점엔 특별한 것이.....읍다! 컥~
그저 시작할때 만든 좀더(!) 촌스러운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있고
이곳이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고 표시를 했다는것 빼곤.

 





그래두
관광객은 바글바글,,,
예의상(?)   한잔 사들고 모두들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물론 우리도..^^
이래저래 스타벅스 장사 잘하대~~~~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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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예외없이 쇼핑몰 안 천정에 떡~하니 플랜카드가 걸렸다.
"까치설날은 어저께 우리설날은 오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미국에 살다보니 설날이 별 감흥없이 찾아오지만,
그래도 막상 미쿡땅 한복판(?)에서 한국의 설날--그들은 중국의 new year로 이해하지만--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더구나 커다랗게 쓰여진 한글을 보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물론, 플랜카드 색깔이 빨강이라는걸 뺀다면... 이 부끄러운 빨강색은 당췌~ ㄷㄷㄷ




                                                         울 동네 작은 쇼핑몰 내부전경


 
그러고보니 한국은 드뎌 내일이 설날이군.
한국의 며느리들에겐 고통(?)의 시간이라는 명절,,,
벌써 타국에서 4년째 이렇게 명절을 글로만 겪고, 전화한통으로 때우는 나로선 천국이 따로 없다는....하하(속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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