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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1 [Missouri] St. Louis -Gateway Arch
  2. 2011.01.21 [Missouri] St. Louis - downtown
  3. 2011.01.21 [Colorado] Denver
  4. 2011.01.14 [Book] 1월 도서
  5. 2011.01.14 [Movie]1월의 영화+애니
  6. 2011.01.14 [Movie] 12월의 영화 + 애니
  7. 2011.01.14 [Georgea] Atlanta 1
  8. 2011.01.14 [North Carolina] Charlotte

필란드 출신의 에로 사리넨이 설계한 미국 기념비중 최고인 630피트 높이란다. 게이트웨이 아치!

타워 정상까지 트램(마치 타임캡슐처럼 생긴,,)을 타고 쑤~~웅 올라가보니 미시시피강이 한눈에 펼쳐졌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과연??  






정상으로 오르기위해서 타야하는 트램, 문이 열리기전의 모습은 어쩐지 음산하기만 했다.
여름 성수기에는 한시간 이상을 기다리기도 한다고-.

샤르륵~ 각각의 번호가 써진 저~문이 열리면 4명이 탈수있을 정도의 좁은 공간이 아늑아늑~ 
 




정상에 오르면 작디작은 유리창으로 세상아래를 조망할수 있다눈. ^^




미시시피강도 한눈에 쏘~옥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도 한눈에 쏙~






우리가 쩌~~~어기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단 말이쥐~~~ ㅋ





게이트웨이 트램 탑승료는 성인 $10
☎ 877-98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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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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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관문' 을 상징하는 아치로 유명한 세인트루이스.
 제퍼슨 대통령의 명을 받고 서부 탐사에 나선 루이스&클라크 탐험대가 출발한 서부 개척의 전진기지였다고-.




미시시피와 미조리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해있는 이곳은
멀리서도 우뚝서있어 어디서든 보이는
마치 반쪽짜리 맥도날드의 상징같다고나 할까? ㅋ
할튼 가까이가보니 더욱 높아보이더라는~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에 도착한 정오,
옛모습이 물씬 묻어났던 샌트루이스 유니언스테이션........


안쪽으로 들어가면 즐비하게 들어선 상점들이 가득하다.
10여년전 왔었다는 울남편 말을 빌자면 그때보다 상가가 많이 죽었다(?)고. 



 단아한 공원들이 많이 보이는 동네..곳곳에 놓아둔 조각상,,그리고,,,분수...
깨끗한 느낌으로 세인트루이스 동네구경 중

그중 젤로 맘에 들었던 조각상 피노키오.




 ▲ 남편의 야구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여행내내 야구장이 있다면 그곳은 꼭 눈도장을 찍어야 제맛? ㅋ 

샌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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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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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로키산맥 한 가운데 자리잡은 주, 콜로라도.
록키산맥을 넘어 콜로라도주 덴버 도착한 우리는 덴버 다운타운인 16번가 street mall을 구경다녔다.
한때 방목지였다는 덴버는 깨끗한 공기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으로 가장 살기좋은 도시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내 눈에 비친 그곳의 첫인상도 비교적 깨끗하고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였다.
게다가 다운타운을 무료 셔틀이 운행해서 비교적 쉬운 관광을 했다는. ^^



덴버의 유명하다는 16th street mall. 수시로 다니는 무료셔틀 덕분에 긴~~거리를 편하게 투어할수 있었다.




볼거리도 많았지만 특히 거리에 놓여있는 체스판,,
그곳에서 노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났다는..




간간히 눈에띄는 조형물들,,,,




처음엔 쓰레미더민줄만 알았다. 그런데 헐,,,,,,,나름 꾸며놓은 조형물이란다.
예술감이 떨어져서 미안~ :)




비온뒤 맑음,,,,그리고 우리 가는길에 무지개 떴다..캬~




여기서 잠깐!!

다운타운에는 인디언과 콜로라도 역사를 보여주는 콜로라도 역사 뮤지엄(303-866-3682) ,
자연사 박물관(303-322-7009)등이,
덴버 남쪽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는 신들의 정원(Garden of the Gods, 719-333-2025),
공군사관학교(719-333-2025) 등이 가볼만한 관광지라고-.






드뎌 캔사스 도착,,,그 경계에서 우린 저녁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했고



비오는 도시,,,미조리주 캔사스 시티 입성으로 오늘 임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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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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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안되는데 한국책을? 이란 생각에 한국책을 읽을 여건이 안된다는건 그저 핑계다.
그럼에도 한국책 읽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지난4년.
그래서 바꿨다. :)
올해는 '열심히 독서하자'는 모토로 시작한 책읽기.
오랫동안 책꽂이에 꽂아둔 먼지쌓인 책들을 드디어 꺼내 들었다.


하악하악:이외수의생존법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지은이 이외수 (해냄출판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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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연금술사,,외수선생님의 글에는 기발함이 묻어난다.
남들은 생각하지 못한,,,,주옥같은 이야기.
풋~웃음도 짓고, 음~생각도 하고, 긁적긁적 인용도 하게된,,
단숨에 읽고도 지속적으로 열어보게되는 '하악하악'
잼.나.다.


마지막강의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랜디 포시 (살림,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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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에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같은 책들을 읽다보면 간혹 누가 모르나?하는 반발심이 들때가 있다.
알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이 우리네 삶.
그런의미에서 마지막강의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지침서에 한발 더 나아가
좀더 내 삶을 돌아보고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만드는 책이었다고나 할까.
죽음 앞에서도 긍정적, 열정적, 적극적으로 살았던 랜디교수를 통해 
매사에 안일한 내삶을 적극적으로 반성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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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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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남녀
감독 신근호 (2010 / 한국)
출연 임창정,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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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유치함이 가미된,,,그러나 간간히 배어나오는 코믹의 진수~
사람내음까지 폴폴 나는 이영화...암생각없이 봤다가 즐거웠다는..
게다가 창정군 연기는 역쉬 잘한단말이쥐~



어시장 삼대째
감독 마츠하라 신고 (2008 / 일본)
출연 오오사와 타카오,타나카 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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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볼거리는 없지만 그저 잔잔한 가족영화정도?
소소한 감동과 훈훈함이 느껴졌던...


코렐라인 : 비밀의 문
감독 헨리 셀릭 (2009 / 미국)
출연 다코타 패닝,테리 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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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악몽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급호감. :)
도대체 어느세계가 진짜인거야??
숨겨진 작은 비밀의 문을 통해 알게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판타지 가족애니. 나름 재미가...


테라3D : 인류 최후의 전쟁
감독 아리스토미니스 처바스 (2007 / 미국)
출연 루크 윌슨,에반 레이첼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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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이전... 테라가 있었다! 평화롭고 신비한 행성 테라에서 펼쳐지는 미래전쟁!
나름 볼만했던 애니.


페스티발
감독 이해영 (2010 / 한국)
출연 신하균,엄지원,심혜진,성동일,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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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깨자?!
뭐 그런 취지였다면 성공,
그러나? 내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다는..


소셜 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2010 / 미국)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저스틴 팀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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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상처 투성이 하버드 천재의 억만장자가 된 성공담.
페이스북의 설립과정이 알고싶다면 소셜 네트워크 강추~ ^^:
영화가 끝나고 소원했던 페이스북을 다시 찾게 된..ㅋ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2010 / 한국)
출연 강동원,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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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초등학생을 위한 초능력 영화?
유창한 한국말을 해내는 두명의 외국인 출연자가 아니었다면 잠깐의 재미도 못느꼈을듯.
감독님이 너무해~ ㅠㅠ


이번 일요일에
감독 켄모치 사토키 (2009 / 일본)
출연 윤하,이치카와 소메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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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느낌의 성장 영화~
20년만 젊었어도 더 많이 감동이 왔을법한,,,,,'젊음'이 그리움으로 다가온...


도라에몽 : 진구의 공룡대탐험
감독 와타나베 아유무 (2006 / 일본)
출연 문남숙,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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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봐온 도라에몽 캐릭터,,,,,,그럼에도 이제야 도라에몽이 뭐하는 놈인지 알게되었다는...
재미를 느끼기엔 내나이가 너무 많은듯~ 아흑,


이층의 악당
감독 손재곤 (2010 / 한국)
출연 한석규,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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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다 능글능글 한석규와 김혜수의 명품연기,,,,
그저그런 내용을 재미로 이끌어갔던 웃긴영화....많이도 웃었다. ㅋㅋ


쩨쩨한 로맨스
감독 김정훈 (2010 / 한국)
출연 이선균,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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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듯 코믹한,,,,,보는내내 어찌나 웃었는지,,,,,
최강 동안 최강희와 이선균 환상의 커플의 귀엽과 달콤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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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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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2010 / 미국,캐나다)
출연 브루스 윌리스,모건 프리먼,존 말코비치,헬렌 밀렌,메리-루이스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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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레알 액션,,,CIA 최고의 특수요원 '프랭크'를 잘못건드렸어~
한가닥하는 노장들이 모두 모였다~ 액션과 연기력, 로멘틱까지 가미된 유쾌한 영화.



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출연 원빈,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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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렇게 멋진 아저씨는 처음이야. ^^
잔인하지만 감동이 묻어있는 영화.
연기도 액션도 최고



퀴즈왕
감독 장진 (2010 / 한국)
출연 김수로,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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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감독 특유의 웃음코드..
그러나 나와는 맞지않는!!!



참을 수 없는.
감독 권칠인 (2009 / 한국)
출연 추자현,정찬,김흥수,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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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는 내내 참을수 없이 지루했던 영화.
유부녀의 이유없는 바람은 도통 이해할수 없다는...




심야의 FM
감독 김상만 (2010 / 한국)
출연 수애,유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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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영화 딱 질색인데...재미있다는 감상평에 속아 보게된..
역쉬나~ 나와는 안맞다는..
어쩐지 끼어맞춘듯한 억지스러움이 느껴졌던,,,,배우들의 연기력만큼은 인정.




라푼젤
감독 네이든 그레노,바이런 하워드 (2010 / 미국)
출연 맨디 무어,자카리 레비,도나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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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오랫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팅글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디즈니 애니...캐릭터들 하나하나의 귀여운 표정이 압권. 꺄오~
 



달팽이 식당
감독 토미나가 마이 (2010 / 일본)
출연 시바사키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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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기대없이 봤는데 진한 감동을 받는 영화가 있다.
달팽이 식당이 그랬던...
영상도 좋고 예쁜 느낌의 영화.... 
달팽이 식당에가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맛있는 음식하나 오더하고 싶당. 후룹~ 




반딧불의 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1988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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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국인 된 일본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고아 이야기.
시대적 배경 2차대전의 아픔과 분노를 논하지 않고 애니를 애니로만 봐준다면..
전쟁에 남겨진 아이들의 슬프고도 슬픈 이야기....



이웃집 야마다군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 (1999 / 일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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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웃긴 가족애니메이션.
지극히 일본스러웠다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10 / 미국,영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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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루해.
해리포터도 진즉 끝을 봤어야만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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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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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Coca cola]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초당 4만명, 하루 10억잔 이상이 판매된다는,
인간의 갈증을 최대로 해소하고 있는 세계인의 음료, 코카콜라!!
애틀란타의 명물 World of coca cola는 콜라의 본고장 애틀란타에 가면 들러야하는 필수코스라고-.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마저 즐거움이 되는 코카콜라 박물관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콜라의 맛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성공요인엔 요 코카콜라 로고도 한몫 한다는데....
건물 입구에 붙여놓은 콜라세상 로고가 눈에띄게 깔끔하니 이쁘당.




뮤지엄 내부로 들어가기전 입구에 만들어놓은 다양하게 디자인된 콜라조형물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3D 입체 영화로 콜라광고를 보여주는 시간,,,역시 이미지 광고로는 최고가도를 달린다해도 과언이 아닌듯..흠.



전세계인에게 인기만점 폴라베어와 인증샷~ 성공!!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출구엔 한병의 콜라가 기다리고 있다.
기념, 오리지널 병의 콜라를 공짜로 챙겨나오면 콜라세상 관광은 끝이난다.  



그밖에 세계 각국의 코카콜라CF 영상, 코카콜라 옛 광고나 콜라캔 공예, 콜라관련 전시품이 진열되어있다.
           입장료 15불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볼거리, 먹거리를 제대로 제공해준 월드오브코카콜라~ 강추!!





주소 : 121 Baker st. NW, Atlanta, GA 30313-1807 ☎ 404-676-5151
Open : 월~토 9:00-17:00 / 일 12:00-18:00 
입장료 : 성인 $15
web site: www.worldofcoca-cola.com





[CNN Center]


세계 명성의 뉴스 방송국 CNN(Cable News Network) 본사 CNN Center!
1976년 완공된 이 빌딩에는 2,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대형 건물로 내부 왼쪽에는 CNN사가, 오른쪽은 Omni Hotel이 있다.
투어를 신청하면 가이드의 안내로 CNN 메인 방송실과 일기예보 제작과정, 방송에 관련된 여러가지를 보고 들을수 있다.


세계 최대의 뉴스 네트워크 CNN 본사 정문에 놓여있는 CNN 로고 조형물앞에서,





뉴스네트워크를 상징한다는 대형 지구본,,,이 사이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CNN투어가 시작된다.






투어중 방송국 내부는 촬영이 불가, 아쉬운대로 바깥에 마련해놓은 전시용 스튜디오로 대리만족.
 

방송국에 종사한 일인으로 특별할것도 특이할것도 신기할것도 없었던 그저그런 방송사 구경.
투어가 끝나고 나니 살짝 본전 생각이 났던-. 





Open : 9:00-18:00
web site : http://www.cnn.com/tour/atlanta   ☎ 404-827-2300
요금 : 성인 $12, 어린이 $9 (투어시간은 10분마다 있으며 투어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Underground Atlanta]

상점과 식당가가 몰려있다는 이곳, 언더그라운드 애틀란타.
그러나 누가 이곳을 유명하다 했던가.
첫인상은 그저 쾌쾌하고 음산하고 칙칙함만 뿐. 이미 오래전 상권도 죽어버린듯 했고,
지하상점들은 파리를 날리는가하면 흑인들이 밀집되어있어 살짝 공포마저 느껴졌다...





언더그라운드 외부전경



언더그라운드 내부 전경




web site : www.underatl.com  ☎ 404-523-2311








여행의 백미, 맛집을 찾아서!!!




비록 여행중 단 한끼지만 입을 즐겁게 해준 저녁식사,,,메리맥티룸은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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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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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택한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롯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로 낙점!
이른 아침부터 달려 6시간만에 먼저 샬롯에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여행답게 호텔은 물론 거리거리 트리는 기본~ 연말 분위기로는 쵝오라는...
체크인후 호텔안에서 느긋한 오후를 즐겼다.


 
다음날!

뉴욕 다음의 금융도시라는 샬롯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는데  그 크기의 기준이란? ㄷㄷㄷ
내 눈엔 작고 아담한 도시로밖에는..^^
하필 지난 밤부터 내린 눈으로 폭설주의보가 내렸고, 북적대야할 거리의 클스마스 분위기는 온데간데없다는 ㅠㅠ


사람구경은 가뭄에 콩나듯,,,,적막한 세상은 온통 하얗기만하다.


아침미사를 하러 찾은 동네 성당(St. Peter's Catholic Church), 그러나 성당문은 굳게 닫혀있다.
폭설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눈,,,그 눈으로 샬롯 도시가 모두 정지된듯하다. 헐~


거리마다 비치된 조각상 혹은 조형물,,,,기발하고 다채롭다.
그중 동네공원(?)인듯한 입구에 만들어놓은 아이들이 놀고있는 벽돌조각상이 내눈을 끌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의 조각상이라는데,,,,네방향에 같은 의미 다른모양의 조각상이 걸려있다.


도심 한복판에 드나느는 기차가 하얀눈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



▲ 미국의 대표 금융이라할수 있는 일명 'BOA'인  Bank of America 본점.
샬롯의 자부심이라는데 나도 그 자부심 속으로 들어가 현금인출했다~!! ㅋㅋ ▼






샬롯의 버스터미널,,,,,눈발이 짙어지며 차안에서 동네한바퀴 도는것으로 관광을 마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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