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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타라케 섬 : 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감독 사토 신스케, 시오타니 나오요시 (2009 / 일본)
출연 아야세 하루카, 사와시로 미유키, 토다 나호, 오오모리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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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애니중 최고~
풍부한 상상력이 가미된 웃음과 감동의 기분좋은 애니..
웃다가 울다가.....
아 이런 애니메이션 정말 보면서도 너무너무 설렌다..완전 좋아!!!

공주와 개구리
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2009 / 미국)
출연 애니카 노니 로즈, 테렌스 하워드, 존 굿맨, 키스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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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왕자님만 개구리로 변하라는 법은 없지~
지극히 디즈니다운 애니....간만에 재밌게 한편 땡겼다.
그럼에도 2% 부족했던..<기대치가 너무 컸나???? >

판타스틱 Mr. 폭스
감독 웨스 앤더슨 (2009 / 미국)
출연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제이슨 슈왈츠먼, 빌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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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봉한지도 몰랐는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등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동화작가 "로알드 달"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이란다.
상상력은 기본~ 사실감 넘치는 애니도 좋았고, 내용도 기발한,,,,
이렇게 기막히게 재미있는 애니가 흥행실패였다니 안타깝기 그지얺는...내겐 너무 괜찮은 애니... 강추!!!!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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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인형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2009 / 일본)
출연 배두나, 아라타, 이타오 이츠지, 타카하시 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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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적극 추천해서 주연으로 발탁되고 적극 권해서 배두나도 출연결정을 했다는 일본영화 '공기인형'
배두나다운 손색없는 연기는 인정, 그러나!!! 보고나서 오랫동안 찜찜함을 잊을수 없게해준 
묘한 이 기분은 뭐지??? 이런영화 싫어라~~

식객 : 김치전쟁
감독 백동훈, 김길형 (2010 / 한국)
출연 김정은, 진구, 왕지혜, 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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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면 가장 보며 참기힘든(?) 영화가 바로 먹는영화.
게다가 군침돌게하는 한국의 김치이야기에 눈요기에도 좋았던...
그러나 보는내내 엄마표김치가 너무도 그리웠던 영화.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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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극엔 어딘지 어색하기만한 강동원.........임에도 생각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
잘생긴 강동원, 연기파 김윤석, 눈이 즐거운 임수정에 감칠맛내는 유해진의 감초연기와 우정출연 염정아까지 
웃을일 없을땐 억지웃음이 배제된 이런 영화를 선호한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감독 이광재 (2009 / 한국)
출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 이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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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의 뻔한 이야기라지만 재미와 감동이 함께 있었던...
이나영은 언제봐도 이쁘당..아웅
그런데 제목은 아빠가 여장을 좋아한다는 의미? 
내용상이라면 '아빠가 남자를 좋아해'가 더 그럴듯하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해본...ㅋ


카페 서울
감독 타케 마사하루 (2009 / 한국, 일본)
출연 김정훈, 사이토 타쿠미, 김동욱,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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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작(?)영화일까? 어쨌든 감독은 일본인..
가수 김정훈이 어디갔나했더니.....다소 어색함이 묻어나는 연기,,,그래도 나름 잘 소화해냈다. 비주얼은 짱~ ^^
그나저나 이런영화 넘 좋아.
뜬금없는 내용전개가 조금 어색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이야기....에 먹거리 눈요기가 캬~~
요즘은 이상하게 보는것마다 먹는이야기..ㅠㅠ

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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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국에 도착해 신기했던 것중 하나가 자동차 번호판이었다.
내맘대로 숫자 혹은 단어를 조합해 만드는 자동차 번호판.
DMV에서 지정해주는 번호판보다 조금의 돈을 더 보태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맘만 먹으면 평소 좋아하는 단어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은 하나의 재미까지 느껴지게 한다.
이곳에 살며 본 인상적인 번호판중 하나가 'ICE T'였는데  얼마나 아이스티를 좋아하면 이런 번호를 만들었을까 싶어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 버클리에 위치한 골프 연습장에 가서 보게된 번호판은 'UC GOLF' 아~정말 이걸 보고 깔깔댔던 기억이 난다.
'I ♥(여자이름)'은 기본. 좋은 차종에는 자신의 브랜드를 새겨 'BMW 000(숫자)'처럼 만드는가하면
한국사람들은 한국말을 영어로 쓴 "DOKDO"라던가, "UMMA CHA" "YATA" "NO MONEY", "ZIZIBEA" "GONJU"등의 차량을 봤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
정말 엽기부터 유머까지 차주의 개성이 드러나는 듯하다.

ANYWAY...
오다가다 기회될 때 찍어둔 차량번호판을 모아봤다~ ^^




                      ♣ 버클리에 있을때 골프장에서 본 이 차~~ 정말 차주의 골프사랑이 절로 느껴졌던..ㅋㅋ


그러다 얼마전 산책가며 발견한 번호판을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바로 번호판을 잃어버려  lost tag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직접 써붙인....ㅋㅋㅋ
뭐,,미국은 차량번호판을 앞이든 뒤든 하나만 달면 된다고도 하여 간혹 번호판이 없는 차를 발견하는일도 있지만,
이렇게도 없는 번호판을 친절하게 만들어 붙여놓은 차는 처음이라는..
할튼,,,,,울나라와 사뭇다른 차량번호판에 가끔씩 웃음을 자아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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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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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에 위치한 애틀란틱 시티.
동부의 라스베가스라 불리는 갬블의 도시로 대서양 해안을 따라 점점이 이어진 여러섬들 가운데 발달했다.
맑고 따뜻한 날씨로 1박2일 코스로 휴양하고 오기엔 나쁘지 않은,,
워싱턴디씨에서 3시간을 달려 찾아가 그곳 애틀란틱 시티는 막상 도착하니 정말 작은 라스베가스를 연상하게 한달까.
anyway....짐을 풀고 호텔을 순회해보았다.



숙소로 정한 Harrahs Hotel



호텔 로비부터 시작된 카지노 장, 기본은 매케한 담배연기부터인 듯. 아~매워 ㅠㅠ 


▲ 라스베가스와 비슷한 호텔 내부,,,,돌아다녀볼수록 라스베가스 축소판..
동부의 라스베가스라 불릴만 하다. ㅋㅋ ▼
 





호텔 속 작은 파라다이스?
이 풀장은 어린아이들은 금지된(!) 장소.
수영하며 노는 휴양객의 모습들에 젊음이 물~씬 느껴졌던...

 



풀장답게 서비스 종사자들이 야시시~한 수영복을 입고 서빙중.


우리는 수영복을 깜~박..(애석할 따름 ㅠㅠ)
비치의자에 앉아 한잔의 음료를 시켜놓고 눈과 입만 즐겼다는.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에 비하면야 새발에 피???
건물안에서 30분만다 펼치고 있는 작고 귀여운 분수쇼
그래도 나름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노력이 가상할 따름~



뉴저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 중의 하나인 애틀란틱 시티는
뉴저지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좁은 모래섬인 애브시컨섬에 있다.
길이가 13km이고 섬과 본토 사이에는 좁은 해협이 있어서 다리를 건너면서 양쪽에 대서양을  볼 수 있다고.

어쨌든,,,한국의 서해안을 연상하게 만든 미국와 첫 만남을 가진 대서양이여~~!!





카지노와 함께 옵션처럼 끼어있는 해변은  여름철 휴양지로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그해변 모래사장에 나와 울남편 마음 만천하에 공개중.....

모래에 새긴 이름..'I ♡ 00

남편아,,,I know~~ ㅋㅋ





나무로 길을 깔아놓은 Board Walk
이끝에서 저끝까지 왕복 한시간쯤 걸릴까?
끝없이 이어진,,,,산책하기엔 경치좋고 볼거리 많고..




길게 뻗은 길을 걷기 힘들다면 손마차를 타면 그뿐. 5마일에 5불씩~~이란다. ^^ 






상점에 붙여놓은 포스터가 넘 웃겨~~



쌩뚱맞은 동상이....그런데 동상만 보면 꼭 찍고야 마는 나는 뭐밍??
"얌마~~떨어져!!!"




카지노와 단짝 아울렛매장~'The walk'
카지노에서 돈벌어 쇼핑을 하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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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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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삼월,,,,3월부터 4월사이 어김없이 찾아오는 벚꽃축제는 동부에서 꽤나 유명한 축제인듯하다.
올봄은 지난 3월 27일을 시작으로 다음주인 4월 11일까지 3주에 걸쳐 한단다.
동부에서 맞이한 첫 봄나들이..
그 매섭던 추위는 온데간데없고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굳이 워싱턴까지 나가지 않아도
동네 여기저기에서도 눈요기로는 충분~허나(!!!!)~~그래도 볼건 봐야지~ ^^

주말 매트로를 이용해 나가봤다.
그른데,,,아~그른데...
동네 사람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온듯한 사람들의 행렬은 메트로에서부터 실감..
정말이지...기절(?)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건 꽃구경이 아닌 사람구경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ㅠㅠ 한국의 윤중로는 저리가라~~였던.. 


스미소니언 역에서 내려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까지 Tidal Bahin 호수를 끼고 걸으며 꽃을 감상하면 끝.
두어시간이면 쉬엄쉬엄 구경하고 놀고 쉴수 있는 꽃길. 
아쉬움이 있다면 길거리표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 기껏 아이스께끼와 햄버거정도~




                   Cherry blossom 현수막을 걸어놓고 한창 축제 준비에 바쁜 사람들,,,그리고 관광객들.

                     


                     ▲ ▼  tidal basin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
                     연인에서 가족까지 작은 페달보트를 타며 꽃구경 삼매경은 보기만해도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인공호수를 끼고 한바퀴~~ 벚꽃길을 걸어 다니는 이들에겐 마치 치이고, 부대끼며...
                     아~ 정말 이때만큼은 집이 그리웠다는....
         


                    걷다보니 지난달 스톰으로 인해 피해본 유서깊은 나무기둥이 뎅그마니 쓰러져
                    나무의 길이와 둘레를 설명하며 곧 이동할거라는 메모가 붙어있었다.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을 기리며 건립했다는 Thomas Jefferson Memorial.
                           볼거리라곤 한창 올려다봐야 하는 제퍼슨 대통령 동상이 우뚝 선채 그곳을 지키고 있다.




                           볼거리 추가요~~
                           공교롭게도 이날이 세계 베개 싸움의 날이라나 뭐라나..
                           많은 젊은이들이 곳곳에서 자신의 베개를 한개씩 허리춤에 끼고 나타나 
                           이미 시작된 베개 싸움터(?)로 달려들어 베갯속 솜털이 휘날리게 쌈박질 중이었다는.




<Tip> (가능하다면) 무조건 평일을 이용하라
         음료와 점심 도시락은 미리미리 준비하라(무엇 하나 먹으려해도 기본 30분,,인내심을 기르겠다면 패쑤~)
         돗자리를 가져가도 괜찮을 듯. 풀밭에 앉아 점심 식사라도 한다면 금상첨화~
         자가이용은 절대 금물,,밀리고 치이고 부대껴도 대중교통이 짱.
         소요시간 : 넉넉잡아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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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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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활하며 가진 즐거움중 하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는일이었다.
평소 웃을일이 없는 삶에 명쾌한 '웃음'을 주는 시트콤 하이킥은 그야말로 웃음 충전소랄까.
올해들어 하이킥 종영을 앞두고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며 회자되었던걸 기억한다.
하이킥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냐는 애청자들의 걱정(?)을 보며
아~그래도 꽤나 시청률이 센,,,,괜찮은 시트콤이었구나 나름 판단을 했었다.
그런데....
형편없는 결과를 보며 그동안 웃었던 웃음이 한꺼번에 상쇄된 기분이랄까~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하이킥 감독은 늘 결말이 비극이거나 이상한 결말이라 걱정이 된다는 기우는
결국 현실로 돌아왔고,
마치 '비극결말'을 만들어내는 감독임을 공인이라도 하듯 만들어낸 억지 결말.
그건 마치 시트콤(situation comedy)이란 말을 이해하지 못한 감독과 작가가 만들어낸 시청자를 향한 이기적 횡포로
평소 조금은 비극이 가미된 녹녹하지않은 삶의 현실을 겪는 시청자들에게 시트콤으로 받았던 위안을 무시한 행위라고 밖에는....
물론 마지막회는 안봤다. 그저 사람들의 스포만으로도 충분히 어떻게 끝났는지를 감지할수 있었으니...

시트콤이란 적어도 티비안에서만이라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웃음충전소'였기를 바랐는데...
비극의 시트콤이라니.....그저 '비극결말'을 만드는 김병욱 감독으로 남고싶어한 어줍잖은 감독정신이 자아낸 유치한 결과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찝찝한 결말, 비극적 결말을 즐기는 감독이라면 앞으로는 시트콤보다 비극멜로 드라마를 감독하길
내 블로그에서나마 소심하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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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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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속이 안좋아 당분간 커피를 끊었다.
하루 두잔이상은 기본이던 커피는 내인생의 낙이었건만...

커피없는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몽롱한 것이
잠을 막 깨고 일어났을때의 반쯤감은 눈으로 사는 기분이랄까?
두배의 피로감과 뭔가를 빼먹은듯한 허전함이라니..
급기야 먹지도 않던 달달한 것들이 땡기기 시작하더니
초코렛이 듬뿍 묻은 케이크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래서 케이크 사러 이곳저곳을 헤맨곳이
서너군데 상점들....개똥도 약에쓰려면 없다더니,,쩌비
그야말로 케이크 찾아 삼만리였다.

그렇게 마침내 발견해낸 곳은 홀푸드케이크.......는

  

그러나,,, 손바닥 만한것이 한조각에 3불이란다.
보고만 있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순간
내눈에 ♥~♥하트가 뿅뿅~
헉~ 소리를 내면서도 결국 두조각을 사버렸다.<== 나는야 불량주부 ㅠㅠ>
앉은자리에서 뚝딱 케이크를 헤치우고 나니 서서히 기분이 좋아진다.

뱃속 포만감이 느껴지는 순간 문득 떠오르는 싱거운 생각.
단맛과 우울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졌다는..

◀ 그래도 먹을땐 이쁜접시에 담아 우아~~하게~ 맛있게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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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잠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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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번씩 깜짝선물을 보내주시는 나의 영원한 스승인 행복쌤님..

새해들어 첫택배는 선생님의 깜짝선물. <=지난 1월에 받은 이 선물을 이제야 올린다는..음냐~>

마치 친정엄마가 딸을 챙겨주시듯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신 소중한 점토재료에는..

일일이 네임태그를 붙여 사용설명까지 자세히 기록되어있어...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울컥~ㅠㅠ

게다가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소중한 작품까지..으앙~~

아울러 보키쌤님의 이쁜천가지들과 안개언니가 넣어준 미니어처 그릇세트에 감동감동..

날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어준 선물이었다.






▲  깨질까 부서질까 꼼꼼히 포장되어 도착된 택배 한아름~~

 보고만 있어도 아~~배불러!!! ^^      ▼









요거이 선생님의 마이더스 손으로 빚어낸 작품,,,가까이 한것만으로도 황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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